검색결과

[ 8건 ]
김포FC, 장애인복지시설 '예지원' 초청 경기 관람 행사 진행
김포FC, 장애인복지시설 '예지원' 초청 경기 관람 행사 진행
김포FC가 지난 21일 전남드래곤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2라운드 홈경기에 지체장애인시설인 ‘예지원’의 장애인분들과 복지시설 선생님을 초청해 경기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체육활동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들에게 경기 관람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및 기념품을 제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포FC 서영길 대표이사는 “장애인분들이 시민들과 함께 활기차게 응원도 하고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다”라며 “김포에 처음 생긴 프로구단으로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체육복지에 앞장서는 김포FC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예지원 최미숙 원장은 “예지원 가족분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응원하는 신나는 경험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동점골이 터졌을 땐 ”누구보다 기뻐하고, 역전 골이 나오길 간절히 기도하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힘찬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다. 마지막으로 예지원 가족분들이 불편함 없이 비장애인들과 어울려 사회구성원으로 모두 하나 되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김포 FC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남이 초반 두골을 몰아치며 2: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 들어 포기하지 않고 화끈한 공격축구를 이어간 김포는 후반 17분 김종민의 헤더골과 후반 추가시간 손석용 선수의 발리슛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극장골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되며, 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김종석 양주시 부시장, 장애인재활서비스센터 등 장애인복지시설 현장 방문
김종석 양주시 부시장, 장애인재활서비스센터 등 장애인복지시설 현장 방문
[공정언론뉴스]김종석 양주시 부시장은 지난 14일 관내 장애인재활서비스센터 등 장애인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종석 부시장이 2022년 임인년 새해 첫 현장 방문지로 지역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은 것은 동절기 시설 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을 직접 살피고 챙기겠다는 의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시장은 이날 양주시 장애인재활서비스센터, 경기에이블아트센트를 방문해 이용자 외 시설 종사자들의 거두리기 등 방역수칙 이행사항과 더불어 시설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양주지역자활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하려는 한편, 시설 이용자들의 인권 보호와 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종석 부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양주시도 사회적 약자의 자립 생활을 위한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행복도시 양주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