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수원시‘기억공간 잇-다’에서 공모전 ‘만남’ 개최 <'만남'포스터 사진=수원특례시> 수원시가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조성한 문화 공간‘기억공간 잇-다’에서19일까지 이지현 작가의 개인전‘만남’이 개최된다. 태몽(胎夢)을 소재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로 전시명‘만남’은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경험을 나누고 소통한다는 의미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에 마련된‘드로잉 섹션’에서 본인의 태몽을 술회하고,드로잉(그리기)을 매개로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다. 12일, 19일 오후5시에는 전시 기획자 겸 감독인 서현덕 청년공동체반딧 대표가 전시 의미를 설명한다.전시 설명회는 … 송세용|2022-11-10 [뉴스]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2023년 상반기 대관 공모 ‘기억공간 잇-다’수원시가 시민 문화공간 ‘기억공간 잇-다’를 무료로 대관한다.‘기억공간 잇-다’(팔달구 덕영대로895번길 9-14)에서는 비영리 전시(미술·설치·영상·조각), 공연, 행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수 있다.대관을 원하는 기관·단체·시민은 1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자우편 또는 방문(수원시청 여성정책과) 신청해야 한다. 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홍보물 제작을 지원한다(80만 원 이내).상반기 대관 기간은 1차 2월 1~28일, 2차 3월 1~31일, 3차 4월 1~30일,… 송세용|2023-01-03 [뉴스]수원시, ‘기억공간 잇-다’ 개관식, 첫 기획전 개막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억공간 잇-다’ 전시1실에 메시지를 적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문화 공간 ‘기억공간 잇-다’가 문을 열었다. 수원특례시는 22일 팔달구 덕영대로895번길 9-14 현지에서 ‘기억공간 잇-다’ 개관식을 열고, 첫 기획전 ‘집결지의 기억, 도시의 미래를 잇다’를 시작했다. ‘기억공간 잇-다’는 긴 시간 동안 성매매업소가 있던 자리에 들어섰다. 수원시는 지난해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 중심을 가로지르는 폭 6m,… 정은희|2022-08-22 [지역뉴스]수원시, 60여 년 세상과 단절됐던 곳에 '기억공간 잇-다' 들어서다 기억공간 잇-다(왼쪽). 오른쪽은 폐허가 된 성매매업소.[공정언론뉴스]그곳은 긴 시간 동안 성매매업소가 있던 자리였다. 수원역성매매집결지가 폐쇄된 지 7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아담하면서 깔끔한 건물이 하나 들어섰다. ‘기억공간 잇-다’이다.폐쇄된 성매매업소 건물 리모델링해 조성수원시는 지난해 구 수원역성매매집결지 중심을 가로지르는 폭 6m, 길이 163m 규모 소방도로를 개설했다. 그리고 도로 개설구간 내 잔여지에 있던 성매매업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기억공간 잇-다’를 조성했다. 잇-다와 가까운 곳에,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 공정언론뉴스|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