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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파라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  프로그램 ‘동네방네 취미찾기’ 진행
안성시 파라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회참여 프로그램 ‘동네방네 취미찾기’ 진행
안성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위해 ‘동네방네 취미찾기’ 자조모임을 5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자조모임을 통해 노인 사회활동을 촉진하고 자존감을 향상하여 긍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천연비누, 소금, 칠보공예 브로치 등을 만들고 새싹인삼을 심어 집에서 직접 화분에 기르면서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참여대상은 독거생활로 사회관계 형성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선정해 8주간 주 2회 총 16회기로 진행되며, 회기당 10명이 참여해 8주 동안 총 16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안성시 죽산면 녹배길 135에 위치하여 관내 동부권(안성1동,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 서운면, 보개면, 고삼면)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특정 지역 어르신들의 모임이 아닌 관할지역 전체 어르신들의 모임을 진행하고자 유나팜 교육실(서운면 소재), 공익활동지원센터(안성1동 소재), 동안성시민복지센터(죽산면 소재), 각 마을의 경로당(삼죽면·고삼면·보개면) 등을 대관하여 여러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권수진 센터장은 "이번 자조모임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께서 이웃, 친구와 만나 사회적 고독감과 우울감을 해소하고 활력이 증진돼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특정 지역이 아닌 관할 구역 전체 어르신들이 자조모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구역에 걸쳐 프로그램 장소를 마련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GH,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돌봄서비스 지세봄 실시
GH,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돌봄서비스 지세봄 실시
[공정언론뉴스]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지ㆍ세ㆍ봄’ 서비스를 펼친다. 지난해 첫 시행된 지세봄 서비스는 ‘지’에이치(GH)와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제공하는 의료 돌‘봄’ 서비스로, 올해는 용인과 수원 전세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20여명에게 무료 검진을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5월부터 6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반적인 건강상태 점검 후 필요에 따라 건강증진 교육, 외래 진료 지원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이동 시 위험상황 등을 고려해 전문 동행 돌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한편, GH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세임대 입주민 가족의 심리ㆍ정서적 안정을 위해 미취학·초등생 자녀를 둔 한부모 가정 24가구에 ‘그림책 활동 키트’를 전달했다. GH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전세ㆍ매입 등 ‘임차형 임대주택’ 지원, 행복ㆍ국민ㆍ영구ㆍ장기전세 등 ‘건설형 임대주택’ 공급과 더불어 입주민 건강 및 정서안정, 생활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주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주거맞춤형 서비스로는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지원, 검진서비스, 정서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상담, 옥상텃밭 운영, 생활개선을 위한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고령자 가구 에어컨 지원 등을 시행한 바 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밀착형 주거 서비스를 확대·제공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돌봄취약가구에 반려동물 의료·돌봄서비스 지원
수원시, 돌봄취약가구에 반려동물 의료·돌봄서비스 지원
[공정언론뉴스]수원시가 반려견·반려묘를 기르는 돌봄취약가구에 반려동물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돌봄취약가구 반려동물의료서비스는 백신 접종비·중성화수술비·기본검진·치료비(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의료지원’과 최대 10일 동안 반려동물 돌봄 위탁비(1일 최대 2만 원)를 지급하는 ‘돌봄지원’이 있다. 본인 명의로 등록한 반려동물 3마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고양이는 동물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하고, 토끼·햄스터·앵무새 등 기타 반려동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 마리당 최대 16만 원을 지원하고, 의료·돌봄 비용이 20만 원 미만이면 80%까지 지원한다. 초과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2022년 2월 7일 기준) 본인 명의로 등록한 반려동물을 기르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의료(돌봄)서비스를 이용한 후 신청서 등 서류를 첨부해 수원시동물보호센터(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234) 2층 사무실 평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비용을 청구하면 된다. 올해 2월 7일 이후에 이용한 반려동물 의료(돌봄)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했던 가구도 신청할 수 있지만 미참여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올해 경기도 다른 시·군에서 동일 사업으로 지원금을 지급받은 가구는 신청할 수 없고 추후 중복·부정 수급이 확인되면 지원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이유로 반려동물을 돌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람도 동물도 행복한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감사해효(孝)'로 나눈 따뜻한 마음
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감사해효(孝)'로 나눈 따뜻한 마음
[공정언론뉴스]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4개 기관 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거모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어버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이용 어르신에게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드리고자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버이날 선물꾸러미 전달, ▲감사편지 작성 등으로 진행됐다. 양말, 떡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는 경기도립노인전문시흥병원,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꾸렸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인 한 어르신은 “열심히 한글 공부를 해서 생활지원사 선생님에게 감사편지를 쓸 수 있어 좋았다”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큰 힘이 되는 만큼, 한글 공부를 계속해서 내년에는 더 길게 감사 카드를 써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생활지원사는 “고맙다고 해주시는 어르신의 인사에 큰 보람을 느끼고, 어르신이 직접 쓰신 카드를 받으니 마음이 더욱 뭉클해진다. 어르신께서 지금처럼 건강하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전했다. 4개 수행기관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앞으로도 내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다양하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2022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추진
안성시, 2022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확대 추진
[공정언론뉴스]안성시가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돌봄 취약 노인 892명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올해에는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 등 전담 수행인력 103명을 지원해 669명이 늘어난 1,561명에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가 주 2회 가정을 방문해 안부확인, 위생관리, 영양 및 건강교육, 사회참여활동 지원 등 개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제공은 2개 사업권역으로 나누어 안성시노인복지관(서부권: 공도읍,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안성2동, 안성3동)과 파라밀노인복지센터(동부권: 안성1동,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 서운면, 보개면)를 통해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이다. 서비스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고 친족, 생활지원사 등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 등 유사서비스 이용자는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없다. 한편, 안성시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우울하고 취약한 환경에 놓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 따뜻한 마음 담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안전하고 풍성한 설맞이 나서
시흥시, 따뜻한 마음 담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안전하고 풍성한 설맞이 나서
[공정언론뉴스]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은 독거 어르신의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행기관은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각종 후원 물품 전달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설 명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만큼, 수행기관은 어르신 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연휴 전·후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비대면 안부 확인을 통해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행기관은 ▲설 떡국을 포함한 설 명절꾸러미 ▲코로나19 방역물품 등 각종 후원 물품 등을 홀로 계시는 어르신에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관내 수행기관 4개소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수행기관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 1,700여 명에 명절뿐 아니라 평소에도 ▲안부 확인, ▲말벗, ▲가사지원, ▲외출동행, ▲우울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해 각종 ▲민간 후원 물품과 ▲지역사회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또는 기초연금수급자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나 권역별 수행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2022년 아이돌봄서비스 소득재판정 신청하세요!
이천시, 2022년 아이돌봄서비스 소득재판정 신청하세요!
[공정언론뉴스]이천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정부지원을 받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소득재판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용가정의 소득수준에 따라 정부지원율이 차등 적용된다. 이번 소득재판정 신청은 2022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지침 개정 내용 및 변동된 소득 등을 반영하여 기존 정부지원 가정의 정부지원 적격 여부를 확인하고 정부지원 유형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 2021년 12월 31일 이전의 정부지원 유형 가정은 2022년 1월 말까지 해당 유형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단, 정부지원을 계속 받으려면 소득재판정 기간에 정부지원 유형 결정을 위한 신청이 필요하며, 소득재판정을 받지 않을 시에는 2022년 2월부터 전액 본인부담으로 일괄 변경된다. 소득재판정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맞벌이 부부(직장건강보험가입자) 및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해 등록된 한부모가정(직장보험가입자)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인터넷 복지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재판정 신청은 1월 28일까지 가능하지만, 늦게 신청하면 1월 중에 결정정보 전송이 되지 않을 수 있어 가능한 한 1월 24일까지 신청하여 재판정을 받는 게 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돌봄 정부지원 유형은 총 4단계로 소득 기준에 따라 가형(중위소득 75% 이하), 나형(중위소득 120% 이하), 다형(중위소득 150% 이하), 라형(중위소득 150% 초과)으로 나뉜다.
양주시, 오는 1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 공적 돌봄서비스 확대‘기대’
양주시, 오는 1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 공적 돌봄서비스 확대‘기대’
[공정언론뉴스]양주시는 오는 12월 1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인 ‘회천2동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돌봄서비스 지원 강화에 나선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공공시설, 공동주택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회천2동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위해 지난 8월 비영리민간단체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세상’과 시설 무료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평화로1416번길 8에 위치한 건물 4층 96.36㎥ 면적을 10년간 무료로 인수했다. 아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정적-동적 활동실, 사무실, 상담실 등을 갖춘 아동돌봄 전문시설로 리모델링을 마치고 개소를 앞두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세상’은 회천2동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정위탁 받아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초등학생이며 초등 저학년의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을 우선 대상이다. 학기 중에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센터에서 제공하는 돌봄서비스로는 일시적, 상시적 돌봄뿐만 아니라 일상적 생활지도, 숙제지도, 프로그램 활동, 급·간식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용료는 센터 운영위원회의 결정을 거쳐 월 10만원 범위 이내로 책정되며, 급·간식비는 별도이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이용 아동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비영리민간단체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세상’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은 “맞벌이 가구 증가 등 양육환경 변화에 따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지역 중심의 맞춤형 돌봄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해 6월 양주시여성일균형지원센터 1층에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회천3동 다함께돌봄센터’를 열고 방과 후 초등돌봄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