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뉴스]서울 서이초등학교, 궂은 날씨 속에서도 계속되는 추모행렬 <서울 서이초교 정문에 마련된 헌화장소.(사진=권영혜 시민기자)> 서울 서초구 서이초 교사 추모 마지막 날인 23일, 비가 오는 가운데 추모행렬이 계속됐다. 검은 복장에 예의를 갖춘 추모객들이 헌화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교문부터 후문으로 향하는 길 교내 벽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메모와 꽃들이 가득했고, 피로회복 음료나 커피를 놓고 가는 시민도 있었다. 학교 담벼락 전체는 전국에서 모인 화환들로 둘러 쌓였고 이중삼중으로 겹치기도 했으며 마지막 날이 늦은 오후까지도 계속 배달됐다. 주로 각 지역 교사가 학교나, 학… 권영혜 시민|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