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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직원소통간담회 개최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직원소통간담회 개최
[공정언론뉴스]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직원 간 소통 및 현안업무 공유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1월 26~27일 이틀간 맑은물사업소 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맑은물사업소 소속 4개 부서 15개 팀별로 순차진행 했으며 기존의 딱딱하고 형식적인 분위기의 간담회에서 탈피해 세대 간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의 현안업무 및 신속집행 추진상황 등을 공유했고 또한, 업무처리의 어려움, 개인적인 고충 및 건의사항 등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부서별 대응, 경영평가 준비, 상·하수도 사업 및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 등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 공유 및 적극 추진을 당부했으며 현장의 고충과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영재 맑은물사업소장은 “시민을 위한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고민하고 적극 일해주는 직원들 덕분에 힘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들은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유연함과 상호 존중이 넘치는 조직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한대희 시장, 지역자율방재단 임원들과 소통간담회
군포시 한대희 시장, 지역자율방재단 임원들과 소통간담회
[공정언론뉴스]한대희 군포시장은 6월 17일 보훈회관에서 군포시 자율방재단 임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효율적인 방재단 활동과 시와의 협력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한대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의 최일선에 있는 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행정력이 미치기 힘든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 시장은 이어 “올해부터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방재단 조직이 동 단위까지 확대됐다”며, “재난 발생 시, 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응한다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율방재단 임원들은 “재난에 절대적인 안전지대란 없다”며, “무더위 쉼터 점검, 제설작업 등에서 관계기관이 협조해주면 방재활동이 좀 더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한대희 시장은 “자율방재단과의 협력이 필요한 분야를 시 전체 차원에서 검토하고 관련 부서들과 협의해서 효율적인 방재활동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포시 자율방재단 조원민 단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동 단장들이 참석했다.
군포시 한대희 시장, 보훈단체장들과 소통간담회
군포시 한대희 시장, 보훈단체장들과 소통간담회
[공정언론뉴스]한대희 군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군포시보훈회관에서 관내 보훈단체장들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대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순국선열들과 보훈대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한 시장과 보훈단체장들은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 방안 등 보훈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보훈단체장들은 보훈회관 운영의 내실화 방안, 선양단(장례행사) 지원, 보훈수당 증액 등을 건의했으며, 한 시장은 “군포시와 인근 지차체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반영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은 적극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지난 6월 6일 현충탑에서 진행된 제66회 현충일 참배와 관련해, “모든 시민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중요한 날임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약식 형태로 진행하게 된 점을 양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이식 군포시 보훈단체협의회장과 정태화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군포시지회장, 주만길 대한민국 광복회 군포시지회장 등 관내 보훈단체장 10명이 참석했다.
과천시, ‘비대면 소통간담회’로 시민들의 의견 청취
과천시, ‘비대면 소통간담회’로 시민들의 의견 청취
[공정언론뉴스]김종천 과천시장은 ‘공감 릴레이 시민의 마음을 잇다’라는 테마로 각계 각층 시민 293명을 온라인으로 만나는 ‘비대면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과천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게 되었고,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해 비대면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 1회당 1시간 30분가량, 총 18회 진행되었으며, 각 동 단체,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예술단체, 소상공인 등 293명이 참여하였다. 소통간담회는 김종천 시장이 참여자들과 안부 인사를 나누고 시정 현안에 대해 설명한 뒤, 시민들의 궁금증을 듣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신호등 도보 신호가 짧아, 노약자와 어린이에게 불편하다”, “소상공인들이 힘들다, 작년에 시행한 사업장 수도세 감면을 지속해주길 바란다”, “공무원들의 복지포인트 일부분을 관내에서 사용하도록 독려해달라”, “관문체육공원 화장실이 정화조 동파로 폐쇄되어 있다”, “과천시에 취업 정책 등 청년들을 위한 정책이 많은데 홍보가 부족하여 혜택을 잘 못 받는 것 같다. 적극적인 홍보를 해달라” 등, 직접 몸으로 겪은 불편함과 개선 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일부 참여자는 청사일대 주택공급 문제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였으며, 김 시장은 “청사 일대 유휴지에는 절대 주택을 짓지 않겠다”라며 과천과천지구 용적률 상향과 자족용지를 활용하여 2천여 세대를 확보하고, 과천시 발전을 위해 개발이 필요한 외곽지역에 추가로 2천여 세대를 공급하며, 청사 앞 유휴지는 종합병원을 포함한 디지털 의료 및 바이오 복합시설과 시민광장으로 조성하겠다는 대안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참여자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즉시 답변 가능한 것들은 답변했으며, 나머지 사항들은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소상공인을 위한 수도세 감면을 지속해달란 건의사항에 대해, 맑은물사업소 맑은물정책팀의 검토를 거쳐 3개월간 요금감면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소통간담회가 끝난 후 293명을 대상으로 네이버 설문조사를 통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간담회 참여 인원의 수는 적당하였나”, “회의 시간은 적당하였나”, “참여한 소감은 어땠나”, “간담회가 시민과 행정간 소통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차후 다양한 형태의 소통채널에 참여할 의사는”의 5가지 질문과 기타 의견을 작성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만족도 조사 결과, 간담회가 시민과 행정간 소통 활성화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는 98.4%가 매우 그렇다 또는 그렇다고 응답해, 민관소통에 일정 부분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회의 시간이 적당하였냐는 질문에 8.7%가 불만 또는 매우 불만이라고 응답하고, 기타 의견에 진행 시간이 다소 길었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진행 시간 조정이 필요함을 파악할 수 있었다. 시는 현재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들에 대해 관계부서의 검토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차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향후 비대면 소통간담회의 지속 추진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적극적인 시민 수렴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