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건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특별전시 – ‘여주 아트페스티벌’ 개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특별전시 – ‘여주 아트페스티벌’ 개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에서는 2023년 12월 21일 ~ 2023년 12월 31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특별전시 ‘여주 아트페스티벌 : Y·A·F’를 개최한다. 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하는 여주시 미술관 「 아트뮤지엄 려 」는 여주지역 작가들에게 전문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여주시민과 관람객에게 현대미술의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및 특별공연 등을 통해 예술로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표명하고 있는「 아트뮤지엄 려 」에서 연말 특별전시로 ‘여주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양한 아트페어를 통해 예술품에 대한 투자와 콜렉션이 대중적으로 확산되는 요즈음에, 여주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한데 모아 페스티벌 형식으로 보다 쉽게 예술작품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여주를 대표할 수 있는 예술인 단체 5곳과 함께 만들어진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와 예술성 높은 작품을 한눈에 보고 구매 또한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전시관계자는 “40여명 작가의 1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대중성과 예술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번 전시는,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주지역 작가들의 가능성과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미술관의 문턱이 높고 미술품 구매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쉽고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했다"면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데 모아 즐겁게 감상하는 그야말로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전시 기간인 12월 22일과 12월 23일에는 특별 강연이 그리고 12월 23일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관련 행사의 예약 및 문의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혹은 전화로 가능하다. 전시가 열리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8월) 운영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교육(8월) 운영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8월 19일(토)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고듣는 이가 시원한 ‘재즈 클래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하여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보컬 유이란, 더블베이스 박정현, 드럼 이민구, 피아니스트 조가희,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8월 프로그램은 7. 20.(목) ~ 9. 3.(일) 기간 전시되는 「아트뮤지엄 려」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展’ 전시를 보며 무더위가 한창인 8월 중순, 시원한 재즈 클래식을 함께 들을 수 있다.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8월)’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전시 및 공연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성황리에 개최 중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3년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성황리에 개최 중
<하반기 기획전 개막행사 전시장 전경. (사진=여주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 2023년 7월 20일에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전시의 오픈식을 진행하였다. 여주시장, 시의장, 시의원을 비롯하여 기관장 및 단체장, 참여작가, 지역작가, 관람객이 한데 어우러진 예술로 하나 된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전시를 축하하는 공연무대는 ‘문화예술그룹 더 같음’에서 참여하였는데, 소프라노와 피아노 연주를 통해 전시의 감동을 더욱 끌어 올리는 공연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근간이자 원천인 구상회화를 통해, 빠르고 새롭게 변해가는 미술시장의 흐름 앞에 회화가 가져야 할 본래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것을 되짚어 보고자 마련되었다. 단순히 사실적인 묘사와 표현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느끼는 시간, 공간, 기억, 상징, 경험에 대한 기록을 구상회화로 표현한 작품들과 사진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언뜻 보면 사실적 묘사로 보이는 작품들 속에는 각 작가가 전하는 삶의 모습, 심성, 철학 그리고 시대적 흐름 속 고민과 질문들이 상징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 질문들을 숨은 그림을 찾듯, 하나씩 찾아내는 것도 이 전시의 묘미이기도 할 것이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정교하게 묘사된 작품, 화려한 색감을 통해 구현된 작품, 담담한 색채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표출한 작품 등을 자세히 살펴보며 함께 방문한 이들과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공감의 장을 만들고 있다. 이런 공감과 소통, 이야기들이 진정 예술이 가져야 할 역할이라고 전시관계자는 전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의 이번 기획전시는 2023년 7월 20일(목) ~ 2023년 9월 3일(일)까지 개최된다. 여주시 미술관은 여주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WEST H주차장 안 쪽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 문화공연 운영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융합예술 문화공연 운영
'2023년 상반기 기획전 – 구입 소장품 특별전 1부’가 열리고 있는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오는 18일 오후 3시, 미술 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 문화공연 ‘미술관 음악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현악 4중주(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및 소프라노 솔로 형식으로 운영된다.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여러 단체와 컨소시엄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 공연에는 소프라노 김정아, 바이올린 김수암, 바이올린 김지윤, 비올라 대일 김, 첼로 김진경,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더블베이스 겸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기존의 문화공연과 달리, 이번 프로그램은 현악4중주 협연과 소프라노의 매력적인 음색을 같이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콘서트가이드의 프로그램 전반적인 설명을 통해 미술관에서 전시감상과 더불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설명까지도 들을 수 있다. 미술관에서 안에서 울려퍼지는 현악기들의 조화로운 선율을 전시된 작품들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순수예술과 대중 간의 벽을 낮추고 순수예술에 대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문화공연은 미술관 융합예술 프로그램으로서, 2월 14일 부터 오는 19일까지 상반기 기획전 기간에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미술관 홍보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미술관 음악여행(3월)’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전시 및 공연관람료는 모두 무료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소장품 특별 展(1부) 개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소장품 특별 展(1부) 개최
<신제남_욕망의 모호한 대상-끝없는 수수께끼 1999 Oil on canvas. (사진=여주시)>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02월 14일(화) ~ 03월 19일(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소장품 특별전 1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29명,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픈식은 2월 14일(화) 오후 5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개관 이후, 꾸준히 전국의 유명작가와 여주작가의 작품을 구입해 오고 있다. 그 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 11월 4일 2종 공립미술관으로 등록할 수 있었다. 이토록 꾸준히 달려올 수 있었던 힘은 여주 지역작가들의 숨은 노력과 주변 작가분들의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여주시와 여주시의회의 지원이 없었다면 힘든 일이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비록 작은 미술관이지만 주변 지자체로부터 주목받는 미술관으로 성장해 올 수 있는 힘이 되었다. 소장품은 그 미술관의 위상을 결정 짓는 중요한 잣대로 작용한다. 「아트뮤지엄 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간 85점의 작품을 구입했고, 2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소장품은 총 87점이 됐다. 미술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구입한 작품의 가치는 매입한 가격의 2.5배 이상이 되며, 앞으로 그 가치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전한다. 그리고, 앞으로 13점 이상을 더 확보하여, 소장품 100점이 되면 1종 공립미술관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그렇게 되면 여주시에 명실상부한 공립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고, 더욱 질 높은 기획전시도 개최할 수 있게 되며, 타 시·도의 공립미술관에 작품 대여 신청도 가능하게 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주옥같이 빛나는 작품들이다. 추상, 반구상, 구상, 극사실주의 회화, 조각, 사진, 공예, 사진, 미디어 작품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형태도 다양하다. 이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현대미술 작품 중 세계적 역량 있는 작품들과 경쟁할 만한 작품들을 확보하여 미술관의 위상을 갖추는 데 힘쓰고 있다. 여주시에 공립미술관이 만들어지고, 여주시의 예산으로 구입한 작품들로 기획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 전시가 처음이며, 여주시 예술계의 한 획을 긋는 일이라 할 수 있다. 2023년 「아트뮤지엄 려」 소장품 展 1부에는 2020년과 2021년에 구매한 작품 중, 30여 점을 선별하여 전시를 선보인다. “2021년 이후에 구입한 소장품은 앞으로 2회에 걸쳐 차례대로 전시할 계획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훌륭한 작품들로 전시장이 메워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한다. 현대미술의 흐름과 다양한 형식을 보여주는 최정상급 작품들을 여주에서 관람할 기회는 흔하지 않다. 이번 소장품 특별기획전은 여주시와 여주시 미술관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 내, H주자장 안쪽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2년 공모전시 – 제25회 여주미술협회 회원 정기전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2년 공모전시 – 제25회 여주미술협회 회원 정기전 -
<박종문, Into the Memories(a WayⅠ), Oil on Canva, 2022 사진=홍보감사담당팀>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11월 09일(수) ~ 11월 23일(수)까지 2022 「아트뮤지엄 려」 열 두번째 공모전시 ‘제25회 여주미술협회 회원 정기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41명, 80 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픈식은 11월 09일(수) 오후 4시다. 지난 3년 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로 인하여 몸과 마음은 지치고 힘들었지만, 작품을 창작하고자 하는 창작열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다. 아마도 작가들은 힘든 시기를 작업으로 이겨낸 것으로 보인다.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각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페어’ 성격의 전시라는 점에서 지금껏 개최했던 일반적인 형태의 회원 전시와 차별성을 갖는다. 또한, 작가 측에서는 적극적 판로를 개척하고, 관람객 입장에서는 좋은 작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페어 형태로 열리는 여주미술협회 정기 전시는 위축된 일상을 털어내고 작가와 관람객 모두 다시 희망과 기대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장은 “많이 지치고 힘든 일상이지만 전시회 관람을 통하여 분위기를 한 번 바꿀 기회를 가지는 동시에 마음의 여유를 가질 기회를 한 번 가져보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여주미술협회 아트페어』라는 이름으로 미술계에 새바람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고 전한다. ‘여주미술협회 회원 정기전’은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 내, H주자장 안쪽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2022년 하반기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2022년 하반기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2년 11월 3일(목)부터 12월 27일(화) 기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유화로 그리는 풍경’, ‘핸드폰 사진과 나’ 이며, 8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유화 그리는 풍경’은 직접 사생한 풍경을 미술관 교육실에서 유화로 채색할 예정이며, 유화의 기초부터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진 교육은 우리가 대부분 가지고있는 핸드폰 속에 탑재된 사진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대상은 여주시 및 인근지역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11월 6일(일요일)까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및 공공 아이핀 인증 후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031-887-2628)를 통한 예약도 가능하다. 교재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시립미술관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기획전과 15여 회 이상의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고,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 및 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교육프로그램은 2023년 회화, 사진, 입체예술, 이론 등으로 상·하반기 걸쳐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술관에서 안내(031-887-2628) 받을 수 있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1 공모전시 '여미울 살다 展 - 세 번째'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2021 공모전시 '여미울 살다 展 - 세 번째'
[공정언론뉴스]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1년 06월 16일 ~ 2021년 06월 27일까지 2021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여미울 살다 展 - 세 번째’를 개최한다. ‘삶을 살다’라는 주제로 2016년 첫 번째 전시를 시작으로, 2020년 두 번째 전시 개최 후, 이번이 세 번째 전시이다. 삶을 살아가는 인생의 모습을 작가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며, 그것에 담긴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김지현·조정현·임양 3인의 여미울 작가가 회화와 드로잉작품 20여점에 담아내었다. ‘김지현’ 작가는 ‘In-forest’ 시리즈로 같은 풍경이지만 상황과 시각에 따라 때론 강렬하게 때론 단순하게 표현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다양한 모습을 풍경에 비춰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조정현’ 작가의 작품 ‘인생 - 人生’ 시리즈는 주변에 어울려 사는 사람들의 얼굴을 통해 다양한 인생의 굴곡과 그들이 지나온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또한, 섬세한 필체로 담아낸 ‘임 양’ 작가의 동양화 작품들은 끊어지는 순간 이어지고 새로이 만들어지는 삶의 생명력과 작가 본인의 작업에 대한 생각을 ‘절(絶)’의 순환에 대입하여 표현하였다. 이번에 전시하는 세 명의 여미울 작가들은 ‘이번 전시로 삶이 가지고 있는 응축된 힘과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우리의 ’삶‘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는 것임을 확인하고 함께 공감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