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뉴스]파주시 운정2동(동장 권예자)은 지난달 28일 산내로데오 및 임시공영주차장 일원에서 마을정원 가꾸기 활동과 환경정화 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현창 운정2동 산내로데오 상인회 총무, 이우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최돈주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 및 지역주민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마을정원 가꾸기와 환경정화 개선 캠페인은 운정2동이 ‘22년 파주시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이다. 운정 2동은 산내로데오 보행자 도로의 녹지공간과 임시공영주차장 부근 공터 600㎡를 대상으로 꽃밭 정비와 에키니시아 등을 식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깨끗한 도시 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윤현창 산내로데오 상인회 총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러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예자 운정2동장은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며 마을공동체를 회복해 주민들의 역량과 마을 자생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운정2동은 올해 초부터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설치, 도래공원 진입로 꽃밭 식재, 경관조명 등 산내마을 안심산책로 별빛공원길 조성, 단독택지 나대지 꽃밭 꽃씨 파종 등 보행친화도시 파주, 살기좋은 운정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정언론뉴스]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는 지난 18일 진건읍 사능리에서 무단투기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정원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건읍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사능리 에코로드에 꽃잔디 등 꽃을 심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 후에는 주변 마을안길에서 쓰레기 100kg을 줍는 에코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조상희 위원장은 “쓰레기가 마구 버려지던 지역에 화단을 조성해 정성스럽게 가꾸고 나니 무단투기도 방지하고 미관도 아름답게 개선하는데 일조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에코플로깅, 생활 쓰레기 감량 활동, 소외계층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공정언론뉴스]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위원장 조우현)는 14일 별내면 에코랜드에서 꽃밭 조성을 위한 사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잡초를 제거하고 돌을 골라내면서 꽃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조우현 위원장은 “여러 해를 걸쳐 열심히 조성한 에코랜드 꽃밭을 보고 시민들이 행복해하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라며 “오늘 꽃밭을 깨끗하게 정비했으니 앞으로 다양한 꽃을 심고 물도 주며 열심히 가꿔서 에코랜드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는 생활쓰레기 감축 활동, 수락산 주변 환경정화 활동, 에코랜드 정원가꾸기 및 소외계층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