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지역뉴스]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 ‘오늘이 제일 행복한’ 85세 김풍자 할머니의 생애 첫 전시회 개최 작가 김풍자 할머니[공정언론뉴스]남양주시수어통역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금곡동 역사체험관 REMEMBER 1910에서 김풍자 할머니의 생애 최초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작가 김풍자 할머니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3년 동안 집에서 매일 한 장씩 그림을 그려 왔다. 김풍자 할머니는 “한쪽 귀가 전혀 안 들리고, 한쪽 눈이 안 보이지만 눈이 더 안 보이기 전에 그림을 그리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행복하고, 이러한 이유로 수어도 배우고 있다.”라고 밝혔다.특히, 전시회 첫날인 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정언론뉴스|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