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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에게 문화생활 체험 제공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에게 문화생활 체험 제공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가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90여 명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지회장 김선배)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와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8일,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에 따르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390여 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메가박스에서 “시민덕희”라는 영화를 관람했다. 이날 관람한 영화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이야기를 토대로 제작된 내용으로 추석을 앞두고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어르신들에게 경각심 제고와 대응 방법을 전달하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는 평이다.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는 매년노인 일자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선배 지회장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이현재 하남시장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도 함께 참석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회원들에게 격려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는 2014년부터 노인 일자리 수행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으며, 오는 2024년에도 공익활동(환경지킴이, 공원지킴이, 시니어 순찰대, 경로당 도우미, 보육 시설 봉사 등 총 5개 사업단)을 통해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제33기 노인대학 졸업식 '성료'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제33기 노인대학 졸업식 '성료'
<김선배 노인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와 노인대학은 하남시지회 노인회 복지관 강당에서 제33기 노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은 350명의 졸업생과 지회 임원이 참석했으며 졸업작품 발표, 수료증 수여, 모범 학생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선배 노인회장은 “10개월간 노력하여 여러분들이 학사복을 입고 떳떳하게 수료증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100세 시대 평생교육 의미를 되새기며 여기서 배운 것들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르신들이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오늘날 하남시와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강국이 된 것은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이뤄낸 것이어서 우리가 잘 사는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일자리 창출 등 어르신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더블어 "앞으로도 어르신의 즐거운 삶, 배움의 열정과 희망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윤 국회의원 “노인복지관 국비 반영, 노인일자리 창출 예산, 노인의료기본법등 정부 예산으로 진행되는 것에 노력 하겠다며 오늘 졸업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강성삼 시의회의장은 “우리 하남시가 어르신들이 14%를 초과했으며 고령화 시대에 진입 한 만큼 하남시 의회에서도 어르신들의 복지와 교육에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 대한노인대학은 1989년 제1기 노인대학을개설해 지역 노인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교양, 여가,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는 이번 33졸업식을 마지막으로 3개월 간 방학에 들어가며 내년 3월에 개학을 한다.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1.3세대 어울림사업” 체험 행사 진행
(사)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 “1.3세대 어울림사업” 체험 행사 진행
<1.3세대 어울림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회장 김선배)가 세대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 백송한신아파트 경로당에서 ‘1.3세대 어울림 사업’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최지현 원예치료사를 통해 진행하면서 세대 격차 해소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하남시지회는 경로당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 연합해 노인에 대한 폭넓은 인식개선 및 1.3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대 간 장벽을 줄여 건강한 가정, 즐거운 배움, 반가운 만남을 활동 목표로 지역 백송 한신@경로당 어르신과 백송 한신@다함께돌봄센터 아동을 1:1 매칭하여 미니 정원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작은 화분에 다육식물 등을 심고있다. (사진=김은준 시민기자)> 이번 행사는 다육식물과 선인장 등을 통해 식물을 다루는 방법을 배워보고 화분 속에 작은 자연을 담아보는 체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선배 회장은 “이번 미니 정원 만들기 체험 교실 및 1.3세대 한궁 & 컵 쌓기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체험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도 풀 수 있었으면 좋겠으며 1.3세 대간 만남 기회를 마련하여 함께 즐길 기회가 많이 주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지회는 오는 9일에는 덕풍더샵경로당 어르신과 한마음지역아동센터 아동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1.3세대 한궁 & 컵 쌓기 어울림 한마당’ 또한 계획 중에 있다.
광복회 하남시지회, “제2회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광복회 하남시지회, “제2회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광복회 하남시지회에서 진행된 '제2회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축하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광복회 하남시지회가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행사 ‘제2회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광복회 하남시지회는 독립유공자의 날 기념행사 ‘제2회 나라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은 지난 25일 하남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이영재 총무부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현성훈 광복회 하남지회장,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정규호 심사위원,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여 한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하남시 시립합창단의 삼일절 노래에 이어 심사평 상장 수여 폐식 및 기념 촬영 순으로 마무리했다. 현성훈 지회장은 “하남시에는 독립 유공자는 3.1만세 운동을 주도하신 네 분. 이대헌 선생, 김교영 선생, 김홍렬 선생, 구희서 선생과 지난해 서운 받으신 구승회 선생을 포함해 모두 다섯 분이 있다”며 “이러한 위대한 역사도 기억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역사가이며 독립운동가인 신채호 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말했다. 이 말은 곧 역사를 알고 기억하는 국민의 곧 나라의 희망이요. 미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역사의 그림을 그리는 학습이 이어져야 역사는 이어지고 나라는 계속될 것”이라며 “그림을 그리고 전시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보는 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 감동시키겠지만 더 큰 것은 ‘나도 저렇게 돼야 하는구나’ 자연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전시를 통해서 이 독립 정신이 그림 그리는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시의장.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현재 하남시장 “광복회의 그림 그리기 행사에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고 민주주의와 대한민국 번영의 초석을 도와주신 애국 선조들께 깊이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이를 기리기 위해 광복회와 하남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4천여 가구에 20만 원씩 긴급 난방비도 지원하기도 했다. 또 하남시에서 제일 중요한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자족도시를 위해서 우리 미사 아일랜드에 k-스타 월드를 조성해 체계적인 k-pop 공연장과 영화 촬영 스튜디오 만드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3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측한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한화증권으로부터 3조 5천억 원의 금융 참여의향서도 받은 바 있다”고 그분들의 희생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하남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강제 동원과 관련된 제3자 변제안을 정부에서 제기해서 국민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가슴 아픈 현실에 드릴 말씀 없다. 그럼에도 광복회 회원분들께서 애국선열의 정신이 잊혀 지지 않도록 이런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그림을 통한 교육을 해주시는 것에 감동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대헌 선생, 김교영 선생, 김홍렬 선생, 구희서 선생과 지난해 서운 받으신 구승회 선생을 포함해 모두 다섯 분이 있다”며 “우리 다섯 분의 우리 하남시 독립 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잘 받들어서 이현재 시장님을 비롯한 시도의원님들 그리고 선출직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남시도 이분들과 함께 가장 희망과 미래가 넘쳐나는 도시로 만들어 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의장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존경을 기리며 뜻깊은 기념식에 초대해 주신 현성훈 지회장님과 광복회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제2회 나라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는 모든 분께 축하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남시는 그러기 위해서 독립운동 순회 전 6.25 참전용사들을 대상으로 한 기억으로 쓰는 역사 하남시 독립운동가 및 의인 추모상 설치 등을 통해 꾸준히 그분들을 다시 숙원하며 역사를 되돌아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의회는 하남시 독립운동가 김홍렬, 구희서, 구승회, 김교영, 이대헌 다섯 분의 독립운동가와 모든 유공자를 재조명해 다루며 참된 보훈을 만들어 나가겠다. 순국선열과 호국영웅 그리고 독립유공자들에게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제2회 독립유공자의 날을 경건한 마음으로 기념한다. 개인적으로도 3대 병역명문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대회에 참석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번 대회는 하남시 거주 중학생 대상으로 하남시의 독립운동 관련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총 70명이 접수해 57명이 대회에 참가했고 수상자는 18명이 시상됐다. 완성 출품된 작품 중에서 주제를 찾는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표현해준 작품들을 선정해 수상했다. 이날 대상을 차지한 김소연 학생의 작품은 휘날리는 태극기를 배경으로 하남시의 3.1운동 기념관을 중앙에 과감하게 배치하고 앞에 놓음으로써 안정감 있는 구도와 차분한 색감으로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청시회협동조합, 덕풍골 계곡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실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청시회협동조합, 덕풍골 계곡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실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회원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와 청시회협동조합이 덕풍골 계곡 일대에 수년 동안 방치된 수 톤이 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꽃을 심는 행사를 함께했다. 25일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와 청시회 협동조합원 등 20여 명이 하남시 덕풍골 계곡(덕산로 79-9번길 일대)에 수년 동안 방치된 쓰레기 수 톤을 수거해 이곳에 꽃을 심고 가꾸어 가꾸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박규섭 회장은 “우리 주변의 환경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 우리 후손들에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기도 하고 주변을 생태공원으로 만들며 보람을 느끼며 활력을 찾는 회원들의 변화와 마음을 여는 마을 주민들을 보는 것이 가장 기쁜 일이다”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깨끗해진 터를 보고 웃는 회원.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이번에 회원이 된 김선희 씨는 “이전에는 냄새나고 다니기도 힘들었던 곳이 꽃길이 되고 텃밭 농장으로 바뀌니 보기도 좋고 참여하고 싶게 만들어 함께했다”며 “주민들이 기분 좋아하는 것을 보니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한편, 단체는 오는 4월 3일에는 쓰레기를 치운 곳에 무궁화 400여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포토] 광복회 하남시지회, "그분들을 뜻을 기억해주기를" 당부...
[포토] 광복회 하남시지회, "그분들을 뜻을 기억해주기를" 당부...
<매년 3월 27일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나라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지역내 중학생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광복회 하남시지회가 독립유공자의 날 지정 기념행사 나랑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개최했다. 18일 하남 광복지회는 독립유공자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하남시에서 만세운동이 열린 매년 3월 27일을 ‘하남시 독립유공자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며, 13시~16시까지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독립 유공자의 날 기념행사 나랑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했다. <광복회 하남시지회 이영재 회장이 학생들에게 독립유종자의 날의 참 뜻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이번 대회에서 사회를 맡은 광복회 하남시지회 이영재 회장은 “회장 김의관은 독립유공자라고 하면 3.1운동을 참여했던 아주 옛날이야기 같지만 사실 그렇게 옛날이야기는 아니다”라며 “여기 계시는 광복회원들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인데 아버지의 일, 할아버지의 일, 우리 회원들은 가족의 일이기도 하다며 그분들을 뜻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지난 16일부터 받았으며, 참가 대상은 하남시 거주 중학생(예비 중 포함) 대상으로 참가자는 60명이 참가했다. 그림 소재는 하남시의 독립운동으로 8절지에 자유도구 사용하여 작품을 만들었다. 수상자는 오는 21일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예정이다. 한편, 참가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당선작 시상은 ▲대상 1명 상금 30만 원 ▲최우수상 1명 상금 20만 원 ▲우수상 2명 상금 10만 원 ▲장려상 4명 5만 원 ▲참가상 문화상품권 10만 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