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11-05(일) 11-04(토) 11-03(금) 11-02(목) 11-01(수) 10-31(화) 10-30(월) 달력에서 선택 [뉴스]제11회 하남 위례 강변길·한강 뚝방 모랫길 걷기 대회와..... <하남 위례 강변길·한강 뚝방 모래길 걷기대회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박현진 시민기자)> 하남시체육회와 특수전사령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하남위례길사람들이 주관한 제11회 하남 위례 강변길·한강 뚝방 모래길 걷기대회와 제45회 특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 개회식을 미사 고공낙하 훈련장에서 민·군 대회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하남시청 내 농구장과 미사호수공원 등 2곳(2개조)에서 출발했다. 미사리 특전사 고공강하훈련이 예정된 미사리 고공낙하 훈련장을 종점으로 정해 진행된 걷기 대회는 참가자 1천 명이, 한강 뚝방길과 하... 뉴스 > 사회2023-11-05 [뉴스][기자수첩]조사발표는 왜곡되고 고인의 명예는 또 한 번 훼손됐다 “조의를 표하는 국화꽃도 현수막도 현실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당신을 하늘로 먼저 가게 해서 미안합니다. 혼자서 힘들어할 때 도움을 주지 못해 정말 미안합니다.” 한 가족의 가장이자 두 딸을 둔 아버지이며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인 故 이상훈 팀장의 추도식이 지난 3일 하남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 참석한 동료들은 그가 떠난 것이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말을 잊지 못했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로 터져나오는 눈물을 삼켰다. 슬픔은 남은 자의 몫이라고 한다. 맞다. 하지만 남은 자들이 슬픔에만 빠져있기에는 그의 죽음이 너무 억울하다. 남은 자에겐 그가 왜... 뉴스 > 사회20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