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02-01(월) 01-31(일) 01-30(토) 01-29(금) 01-28(목) 01-27(수) 01-26(화) 달력에서 선택 [뉴스]국도변 마을주민 보호구간으로 더 안전하게 지키겠습니다 마을주민 보호구간 설치 개념도[공정언론뉴스]국토교통부는 「마을주민 보호구간 2단계(2021~2023)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3년간 마을 주변의 국도 180곳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은 마을 주변의 국도에서 발생하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일정 구역을 설정하여 노면표시,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단속카메라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94곳 사업을 추진했으며, 사업 시행 이후 해당 구간의 교통사고 건수는 30.6%, 사상자 수는 34.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주민 보호구간 1단계(2019~2020)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152곳을 개선하였으며, 1... 뉴스 > 사회2021-02-01 [뉴스]온라인으로 국민 2,160명과 산림건강식 나눴다! [공정언론뉴스]산림청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산림건강식을 나누기 위하여 30일과 3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 ‘온(溫)포유’ 행사를 국민 2,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온(溫)포유(Online Forestaurant for You)’ 행사는 코로나19로 사람 간 대면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경제적 약자들을 비롯한 국민들과 온라인으로나마 산림건강식을 통해 온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개최한 ‘포레스토랑 산림건강식 레시피 공모전’의 수상작 중 4개 요리법을 선정하여 온라인 양방향 채널로 시연하였으며,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선정된 140개 가정과 20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하였다. 이번에 시연... 뉴스 > 사회2021-02-01 [뉴스]설 기간 농식품 선물판매액 56% 껑충 뛰었다! [공정언론뉴스]농축수산물 선물 매출액은 작년 설 같은 기간과 비교해 56% 증가(805억원→ 1,259)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과·배 등 과일이 97%, 한우 등 축산물 28%, 인삼·버섯 등 기타 농축산물 22%, 굴비·전복 등 수산물 78%, 홍삼·젓갈 등 가공식품 63% 등 모든 품목에서 선물 매출액이 증가하였다. 가격대별로는 농식품 선물가액 상향 범위인 10~20만원대 선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31% 증가)하고, 5~10만원대(112% 증가)와 20만원 초과(14% 증가) 선물도 크게 증가하였다. 10~20만원대에서 사과·포도(샤인머스캣)·밀감(한라봉) 등 과일 14%, 한우 등 축산 22%, 인삼 등 기타농축산이 127% 증가하고, 20만원 초과 가격에서는 송이버섯·인삼 ... 뉴스 > 사회2021-02-01 [뉴스]이정희 부위원장, 코로나19 · 태풍 피해 입은 충남 금산군 인삼밭 방문해 농가 의견 청취 [공정언론뉴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용담댐이 범람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금산군에 조사관을 급파하고 이동신문고를 투입해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한 바 있다. 또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수해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전현희 위원장이 지난해 8월 수해피해 발생 즉시 금산을 찾은 데 이어 이정희 부위원장이 이번 달 1일에도 인삼밭 일대에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다시 찾아 피해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설 명절 인삼판매 계획 등을 듣는다. 특히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해 현지 인삼생산 농가의 의견도 직접 청취한다. 국민권익위 이정희 위원장은 "작년 한해는 코로나19와 함께 잦은 태풍·집중호우로 농민들... 뉴스 > 사회2021-02-01 [뉴스]국민권익위, 2월부터 ☎1398 부패·공익신고상담 무료이용 가능 [공정언론뉴스]국민권익위원회는 누구나 요금 부담 없이 부패·공익신고와 관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2월부터 상담전화 ☏1398을 수신자 부담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2002년부터 운영해 온 ☏1398은 그 동안 부패신고나 공익신고를 망설이는 국민들이나 내부 신고자들이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자들의 도우미 역할을 해 왔으나 전화요금으로 인해 장시간의 전화 상담이 부담스럽다는 이용자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1398의 공익적 성격이나 신고유발 효과를 고려할 때 무료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1398 무료통화 예산을 확보했다. 국민권익위 정부합동민원센터에서 운영하는 ☏1398은 ... 뉴스 > 사회2021-02-01 처음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