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전체 12-29(금) 12-28(목) 12-27(수) 12-26(화) 12-25(월) 12-24(일) 12-23(토) 달력에서 선택 [오피니언][기자수첩] 하남시는 A운송업체를 공공기관으로 착각하고 있다 <권영혜 시민기자.> 하남시는 지난해 7월 감일·위례·미사 지구의 교통 불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7~12월 한시적으로 버스 증차를 추진했다. 이에 시는 15억의 추경 예산을 확보하고 적자노선에 지원한다는 공문을 보내 운송업체에 증차를 독려했다. A 운송업체는 ▲미사지구에 87번, 89번 각 2대 ▲감일지구에 38번 2대 증차와 35번 휴일 증차 ▲위례지구 31번 휴일 증차를 운영했으며, A업체는 시행 완료 1년 만에 ‘22년도 운행 보조금’을 신청했다. 시는 공문을 통해 시내버스에 추가된 운행노선 손실금 38억8천만원에... 오피니언 > 기자수첩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