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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영상. (편집=송세용 기자)> 경기 하남경찰서가 하남시청 본관 강당에서 학교폭력 이제 그만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4일, 학교폭력 예방 도전 골든 행사에는 하남 경찰서 장항주 서장,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하남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여성과장, 청소년육성회장, 경찰발전협의장, 시의원, 관내 13개교 중학생대표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교폭력 이제 그만, 골든벨'에 참가한 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 장항주 하남경찰서장은 “학교 폭력과 관련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심각한 무제로 대두되 있는 시점에 퀴즈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에 참석한 관내 13개 중학교학생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52명의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및 학교 폭력 그리고 청소년 불법도박, 마약 등은 학생한 명의 잘못이 아니고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라며 “더욱이 학교폭력은 누구에든 도움을 요청하는 게 당연한 분위기가 형성돼야 한다. 이를 위해 ‘학교폭력 이제 그만, 도전 골든벨 대회’를 실시한 경찰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lt;관련영상. (편집=송세용 기자)&gt; &nbsp; 경기 하남경찰서가 하남시청 본관 강당에서 학교폭력 이제 그만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4일, 학교폭력 예방 도전 골든 행사에는 하남 경찰서 장항주 서장, 이현재 하남시장,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하남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여성과장, 청소년육성회장, 경찰발전협의장, 시의원, 관내 13개교 중학생대표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bsp; &lt;'학교폭력 이제 그만, 골든벨'에 참가한 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권취재본부)&gt; &nbsp; 장항주 하남경찰서장은 “학교 폭력과 관련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심각한 무제로 대두되 있는 시점에 퀴즈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자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에 참석한 관내 13개 중학교학생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52명의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및 학교 폭력 그리고 청소년 불법도박, 마약 등은 학생한 명의 잘못이 아니고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라며 “더욱이 학교폭력은 누구에든 도움을 요청하는 게 당연한 분위기가 형성돼야 한다. 이를 위해 ‘학교폭력 이제 그만, 도전 골든벨 대회’를 실시한 경찰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방문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용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10월 16일에 진행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1일, 개소식에는 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강화군민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천시의회 의원,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등 정치인과 당원 700여 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박용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편 가르지 않는 정치를 할 것”이라면서 “정직하고 깨끗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용철이 그리는 강화의 미래는 현재와 미래, 개발과 보존, 청년과 기성세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열린 강화”라며, “남녀노소 모든 강화군민의 바람과 힘을 하나로 모아 균형 있는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박용철 예비후보의 강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강화발전을 바라는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서 “박 예비후보는 능력이 검증된 것은 물론 충분한 경험과 경륜도 갖췄다”고 박용철 예비후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용철 예비후보는 3선 강화군의원과 초선 인천시의원으로 14년 동안 군민들과 함께 소통해왔으며,최근에는 지역 발전을 공약을 꾸준히 발표하고, 민생 현장을 찾는 등 정책·민생 행보에 주력하며 군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lt;박용철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방문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용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gt; &nbsp;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10월 16일에 진행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nbsp; 1일, 개소식에는 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강화군민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인천시의회 의원, 김혜영 서울시의회 의원,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 등 정치인과 당원 700여 명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nbsp; 박용철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편 가르지 않는 정치를 할 것”이라면서 “정직하고 깨끗하게 선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nbsp; 그러면서 “박용철이 그리는 강화의 미래는 현재와 미래, 개발과 보존, 청년과 기성세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열린 강화”라며, “남녀노소 모든 강화군민의 바람과 힘을 하나로 모아 균형 있는 발전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nbsp;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박용철 예비후보의 강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강화발전을 바라는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서 “박 예비후보는 능력이 검증된 것은 물론 충분한 경험과 경륜도 갖췄다”고 박용철 예비후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nbsp; 한편 박용철 예비후보는 3선 강화군의원과 초선 인천시의원으로 14년 동안 군민들과 함께 소통해왔으며,&nbsp;최근에는 지역 발전을 공약을 꾸준히 발표하고, 민생 현장을 찾는 등 정책·민생 행보에 주력하며 군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주시와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홍보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이충우)와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 4개기관(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성화하고 어르신친화도시 “사회참여분야” 조성을 위하여 민·관합동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은 여주시니어클럽(관장:이진우),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이석자),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지회장:김병옥),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박문신)으로 구성된 추진단으로 평소 노인일자리사업은 각 기관별 배정인원에 따라 수행을 하다가 정기적인 회의 및 네트워크화를 통하여 업무를 공유하고 여주시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하여 역량강화 및 어르신들의 소득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증진하기 위한 공동 추진단이다. 이날 홍보활동은 한글시장 장날을 활용하여 약 두시간동안 500여명의 어르신을 만나며 노인일자리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여주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60개사업단을 구성하여2024년 3,670명이 참여중이며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lt;여주시와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홍보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gt; 여주시(시장:이충우)와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 4개기관(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과 함께 노인일자리사업을 활성화하고 어르신친화도시 “사회참여분야” 조성을 위하여 민·관합동으로 홍보활동에 나섰다. &nbsp; 지난달 30일, 여주시 노인일자리사업 네트워크 추진단은 여주시니어클럽(관장:이진우),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이석자),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지회장:김병옥),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박문신)으로 구성된 추진단으로 평소 노인일자리사업은 각 기관별 배정인원에 따라 수행을 하다가 정기적인 회의 및 네트워크화를 통하여 업무를 공유하고 여주시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하여 역량강화 및 어르신들의 소득보전 및 사회참여 기회를 증진하기 위한 공동 추진단이다. &nbsp; 이날 홍보활동은 한글시장 장날을 활용하여 약 두시간동안 500여명의 어르신을 만나며 노인일자리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 &nbsp; 한편, 여주시는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60개사업단을 구성하여2024년 3,670명이 참여중이며 내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증원할 계획이다. &nbsp; &nbsp;

<안산시 관계자들이 '제5회 상화문화 한마음 축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지난 1일 원곡동 다문화 어울림 어린이공원에서 ‘제5회 상호문화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상호문화 한마음 축제’는 지역사회 내·외국인 주민의 상호문화 존중 및 소통을 위한 문화공연 축제다. 다섬화인연합회(회장 김채화)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들이 문화공연을 통해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이웃과 함께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이루고자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600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재외동포 주민 유공 표창과 함께 중국 전통춤 등의 문화공연, 주민 장기 자랑, 가수 오혜빈의 축하 무대 등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외국인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법률 무료 상담소 부스를 운영해 노무·출입국 등 외국인들이 많이 문의하는 분야에 대한 상담도 병행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상호문화 한마음 축제는 인종과 국적, 언어 등을 떠나 안산을 사랑하는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이자, 내·외국인 모든 이웃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라며 “상호문화 도시 안산, 살기 좋은 안산이 되도록 외국인 지원 등의 정책 추진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lt;안산시 관계자들이 '제5회 상화문화 한마음 축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gt; &nbsp; 안산시는 지난 1일 원곡동 다문화 어울림 어린이공원에서 ‘제5회 상호문화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nbsp; ‘상호문화 한마음 축제’는 지역사회 내·외국인 주민의 상호문화 존중 및 소통을 위한 문화공연 축제다. 다섬화인연합회(회장 김채화)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외국인 근로자와 주민들이 문화공연을 통해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이웃과 함께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이루고자 실시됐다. &nbsp;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해 600여 명의 내·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재외동포 주민 유공 표창과 함께 중국 전통춤 등의 문화공연, 주민 장기 자랑, 가수 오혜빈의 축하 무대 등이 이어졌다. &nbsp; 이외에도 외국인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법률 무료 상담소 부스를 운영해 노무·출입국 등 외국인들이 많이 문의하는 분야에 대한 상담도 병행했다. &nbsp; 이민근 안산시장은 “상호문화 한마음 축제는 인종과 국적, 언어 등을 떠나 안산을 사랑하는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이자, 내·외국인 모든 이웃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라며 “상호문화 도시 안산, 살기 좋은 안산이 되도록 외국인 지원 등의 정책 추진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nbsp;

<구리시의회 전경. (사진=구리시의회)>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2건의 안건과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심의·의결할 안건을 보면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4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감사담당관 소관의 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시민대상 수상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을 위한 구리시 13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개발교통국 소관의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의 구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리대행 동의안 등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권봉수 의원이 신청한 부시장 장기공백과 관련한 긴급현안 질문이 포함되어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신동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시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안건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되어 있어 의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 정책에 대해 올바른 방향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9월 4일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구리시의회실시간생방송'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lt;구리시의회 전경. (사진=구리시의회)&gt; &nbsp;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2건의 안건과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nbsp; 심의·의결할 안건을 보면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4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감사담당관 소관의 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시민대상 수상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을 위한 구리시 13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개발교통국 소관의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의 구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리대행 동의안 등이다. &nbsp;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권봉수 의원이 신청한 부시장 장기공백과 관련한 긴급현안 질문이 포함되어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nbsp; 신동화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는 시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안건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되어 있어 의원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 정책에 대해 올바른 방향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bsp; 한편,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9월 4일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구리시의회실시간생방송'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관계자 및 이천 시민들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의지를 모아 9월 2일 오전 10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중 도의원을 비롯하여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와 각종 사회단체 등 이천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식전 공연 ▲내빈 소개 ▲국민의례 ▲추진 경과보고 ▲유치 홍보영상 시청 ▲인사 말씀 ▲결의문 낭독 ▲유치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한준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에서 추진한 경과를 발표하였고 8월 5일부터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이천시민 3,797명 중 95.2%가 과학고 신설에 동의하였으며, 총 7,816명의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최윤혁 공동위원장이 이천시민들의 과학고 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굳게 다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유치 결의 퍼포먼스는 내빈들이 무대 위에서 이천과학고 유치를 응원하는 문구가 담긴 카드를 들고 결의 구호를 선창하면 시민들이 후창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여 유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천시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위치한 반도체 중심 도시로 산․학․연과 연계한 이천만의 특화된 과학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더 이상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미래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경기 동부권의 과학 교육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이천시와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는 과학고 설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결의대회 이후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 계획이 발표되면 이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평가지표에 따라 학교 설립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교육청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lt;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관계자 및 이천 시민들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gt; &nbsp;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의지를 모아 9월 2일 오전 10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nbsp;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김은정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일중 도의원을 비롯하여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와 각종 사회단체 등 이천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nbsp; 결의대회는 ▲식전 공연 ▲내빈 소개 ▲국민의례 ▲추진 경과보고 ▲유치 홍보영상 시청 ▲인사 말씀 ▲결의문 낭독 ▲유치 결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nbsp; 조한준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에서 추진한 경과를 발표하였고 8월 5일부터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이천시민 3,797명 중 95.2%가 과학고 신설에 동의하였으며, 총 7,816명의 시민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bsp; 이어서 최윤혁 공동위원장이 이천시민들의 과학고 유치 염원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결의를 굳게 다졌다. &nbsp;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유치 결의 퍼포먼스는 내빈들이 무대 위에서 이천과학고 유치를 응원하는 문구가 담긴 카드를 들고 결의 구호를 선창하면 시민들이 후창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여 유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nbsp; 이천시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SK하이닉스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위치한 반도체 중심 도시로 산․학․연과 연계한 이천만의 특화된 과학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더 이상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미래에 필요한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경기 동부권의 과학 교육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하여 이천시와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는 과학고 설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nbsp; &nbsp; &nbsp; &nbsp; 결의대회 이후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 계획이 발표되면 이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평가지표에 따라 학교 설립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교육청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게임문화축제 ‘GXG 2024(Game culture X Generation 2024)’를 개최한다.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GXG 2024는 ‘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모토로 판교역 중앙·서측·북측 광장 일대와 판교테크원에서 양일간 펼쳐진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중심, 성남시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GXG2024는 단순 게임 전시 행사를 넘어 음악, 영상, 아트, 스토리 등 게임이 가진 다채로운 요소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라며 “게임문화 진흥과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음악을 메인 테마로 하여 작년보다 3배 확장된 규모로 준비된다. 축제를 4가지 테마로 구성해 ▲무대 프로그램 ‘THE STAGE(더 스테이지)’ ▲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 ‘THE PLAY(더 플레이)’ ▲전시형 프로그램 ‘THE ART(더 아트)’ ▲협업 프로그램 ‘THE FESTA(더 페스타)’ 등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축제 첫날에는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1st GXG SOUND TRACK’가 개최된다. 올 6월부터 참가 모집에 응모한 106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총 2300만원의 상금을 두고 본선 무대를 펼친다. 이 밖에도 양일간 ▲개막식(성남시립국악단의 게임OST 국악콘서트, 음악대장 하현우의 축하공연) ▲체험 행사(브랜드 체험존, GXG마켓, 버스킹 라운지) ▲전시(테라시아 특별전, 던파 모바일 아트페어, 게임명언 전시) ▲협업 프로그램(인디게임 전시&체험, WCG 이벤트존, TCG토너먼트존, 일러스타페스 쁘디) 등 게임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도 쉽게 게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사전 참가 등록 절차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http://gxg.world)를 참고하면 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nbsp;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게임문화축제 ‘GXG 2024(Game culture X Generation 2024)’를 개최한다. &nbsp;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GXG 2024는 ‘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모토로 판교역 중앙·서측·북측 광장 일대와 판교테크원에서 양일간 펼쳐진다. &nbsp; 신상진 성남시장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중심, 성남시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GXG2024는 단순 게임 전시 행사를 넘어 음악, 영상, 아트, 스토리 등 게임이 가진 다채로운 요소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축제”라며 “게임문화 진흥과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bsp; 올해 축제는 음악을 메인 테마로 하여 작년보다 3배 확장된 규모로 준비된다. 축제를 4가지 테마로 구성해 ▲무대 프로그램 ‘THE STAGE(더 스테이지)’ ▲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 ‘THE PLAY(더 플레이)’ ▲전시형 프로그램 ‘THE ART(더 아트)’ ▲협업 프로그램 ‘THE FESTA(더 페스타)’ 등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nbsp; 축제 첫날에는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1st GXG SOUND TRACK’가 개최된다. 올 6월부터 참가 모집에 응모한 106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총 2300만원의 상금을 두고 본선 무대를 펼친다. &nbsp; 이 밖에도 양일간 ▲개막식(성남시립국악단의 게임OST 국악콘서트, 음악대장 하현우의 축하공연) ▲체험 행사(브랜드 체험존, GXG마켓, 버스킹 라운지) ▲전시(테라시아 특별전, 던파 모바일 아트페어, 게임명언 전시) ▲협업 프로그램(인디게임 전시&amp;체험, WCG 이벤트존, TCG토너먼트존, 일러스타페스 쁘디) 등 게임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도 쉽게 게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nbsp; 자세한 프로그램과 사전 참가 등록 절차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http://gxg.world)를 참고하면 되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2024년 성남시장애인 빙상연맹 회장배 어울림빙상대회’ 참가한 선수들이 시합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후 12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2024년 성남시장애인 빙상연맹 회장배 어울림빙상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오늘 대회는 빙상을 사랑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하는 대회로, 모든 선수가 선의의 경쟁 속에서 단결하고 화합하는 즐겁고 안전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이 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장애인빙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스피드 스케이트 8종목(장애·비장애 각 111m, 222m, 333m, 500m)으로 진행됐다. &lt;‘2024년 성남시장애인 빙상연맹 회장배 어울림빙상대회’ 참가한 선수들이 시합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성남시)&gt; &nbsp;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후 12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2024년 성남시장애인 빙상연맹 회장배 어울림빙상대회’에 참석했다. &nbsp; 신 시장은 “오늘 대회는 빙상을 사랑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하는 대회로, 모든 선수가 선의의 경쟁 속에서 단결하고 화합하는 즐겁고 안전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nbsp; &lt;신상진 성남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성남시)&gt; &nbsp; 이 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nbsp;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장애인빙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스피드 스케이트 8종목(장애·비장애 각 111m, 222m, 333m, 500m)으로 진행됐다.

<'조아용' 쌀.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농촌진흥청의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에 선정돼 ‘조아용’ 쌀 가공품 개발 사업에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쌀 가공 상품으로 농가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시 관광상품으로도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 캐릭터인 조아용과 시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백옥쌀을 접목한 빵을 개발 중이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5억원과 시비 5억원을 투입해 2026년 말까지 백옥쌀과 시 특산물인 청경채를 활용한 쌀과자, 쌀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가공품을 만들어 상품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통해 농업의 역할이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식품 가공, 유통‧판매‧관광 산업 활성화까지 이어지도록 해 농가 소득 안정은 물론 지역 발전까지 이어지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상일 시장은 “백옥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면 쌀 소비 촉진과 지역 특화 상품을 통한 시 브랜딩 강화 등의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용인의 정체성을 담은 지역 특화 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지역 특화작목이나 연구개발 기술, 농업‧농촌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을 지원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을 개발하도록 매년 전국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시는 서류 심사 통과 후 지난달 말 ‘백옥쌀 활용 조아용 푸드 클러스터 컨소시엄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 끝에 최종 10개 시군 가운데 2위에 올랐다. &lt;'조아용' 쌀. (사진=용인특례시)&gt; &nbsp;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농촌진흥청의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에 선정돼 ‘조아용’ 쌀 가공품 개발 사업에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nbsp; 시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쌀 가공 상품으로 농가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시 관광상품으로도 활용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 캐릭터인 조아용과 시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백옥쌀을 접목한 빵을 개발 중이다. &nbsp; 용인특례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5억원과 시비 5억원을 투입해 2026년 말까지 백옥쌀과 시 특산물인 청경채를 활용한 쌀과자, 쌀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가공품을 만들어 상품화할 방침이다. &nbsp; 시는 이를 통해 농업의 역할이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식품 가공, 유통‧판매‧관광 산업 활성화까지 이어지도록 해 농가 소득 안정은 물론 지역 발전까지 이어지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상일 시장은 “백옥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면 쌀 소비 촉진과 지역 특화 상품을 통한 시 브랜딩 강화 등의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용인의 정체성을 담은 지역 특화 상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p; 농촌진흥청은 지역 특화작목이나 연구개발 기술, 농업‧농촌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을 지원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을 개발하도록 매년 전국의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시는 서류 심사 통과 후 지난달 말 ‘백옥쌀 활용 조아용 푸드 클러스터 컨소시엄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 끝에 최종 10개 시군 가운데 2위에 올랐다.&nbsp;

<남양주시 다산2동체육회 관계자들이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와 관련한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다산2동체육회(회장 장성민)는 지난 30일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다산2동 체육회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대한 체육회장의 브리핑, 체육회 환경정화활동, 제3회 황금산 축제 홍보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위한 구체적일 일정과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민 체육회장은 “다산2동 체육대회 추진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산2동민의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감 다산2동장은 “아직 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회 발전을 위해 체육회와 함께 열심히 노력할테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체육회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8일 2년만에 ‘다산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lt;남양주시 다산2동체육회 관계자들이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와 관련한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 다산2동체육회(회장 장성민)는 지난 30일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nbsp; 이번 회의에는 다산2동 체육회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대한 체육회장의 브리핑, 체육회 환경정화활동, 제3회 황금산 축제 홍보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위한 구체적일 일정과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nbsp; 장성민 체육회장은 “다산2동 체육대회 추진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산2동민의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nbsp; 강호감 다산2동장은 “아직 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회 발전을 위해 체육회와 함께 열심히 노력할테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nbsp; 한편, 다산2동 체육회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8일 2년만에 ‘다산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산2동 체육회 관계자들이 남양주시 다산2동 체육대회를 위한 일정 및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 다산2동체육회(회장 장성민)는 지난 30일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다산2동 체육회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대한 체육회장의 브리핑, 체육회 환경정화활동, 제3회 황금산 축제 홍보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위한 구체적일 일정과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성민 체육회장은 “다산2동 체육대회 추진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산2동민의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호감 다산2동장은 “아직 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회 발전을 위해 체육회와 함께 열심히 노력할테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다산2동 체육회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8일 2년만에 ‘다산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nbsp; &lt;다산2동 체육회 관계자들이 남양주시 다산2동 체육대회를 위한 일정 및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남양주시 다산2동체육회(회장 장성민)는 지난 30일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nbsp; 이번 회의에는 다산2동 체육회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다산2동 한마음 체육대회에 대한 체육회장의 브리핑, 체육회 환경정화활동, 제3회 황금산 축제 홍보 순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위한 구체적일 일정과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nbsp; 장성민 체육회장은 “다산2동 체육대회 추진에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다산2동민의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nbsp; 강호감 다산2동장은 “아직 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체육회 발전을 위해 체육회와 함께 열심히 노력할테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nbsp; 한편, 다산2동 체육회는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28일 2년만에 ‘다산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wasbe 광장. (사진=광주시)> 광주시가 정체성 찾기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공원과 시청사 내 회의실의 명칭을 변경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부터 시청사 내 대회의실과 중회의실, 상황실 명칭을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명칭으로 변경했다. 대회의실은 시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안에서 가장 높은 곳인 수어장대와 같이 시청 가장 높은 10층에 위치함을 의미하는 ‘수어장대홀’로 변경했다. 중회의실은 광주를 대표하는 조선 후기 실학자인 안정복의 호인 ‘순암홀’로 변경했다. 학문에 뜻이 깊었던 그에 대한 존경의 의미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배우는 공간임을 의미하고 있다. 상황실은 ‘비전홀’로 바꿨으며 이는 조직이 장기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나 방향을 의미하는 뜻으로 시정 정책 및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공간임을 의미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원의 명칭도 변경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경안근린공원을 ‘호국보훈공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호국보훈공원 내에는 현충탑과 3‧1독립운동기념탑, 호국유공자 공적비가 설치돼 있는 등 매년 공원 내에서 호국보훈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시는 명칭 변경으로 공원의 제모습을 찾고 호국영령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시청사 앞 다목적광장도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막을 기념하고자 개막식 행사와 함께 ‘WASBE 광장’으로 이름을 붙이는 명명식도 함께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름은 단순한 호칭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lt;wasbe 광장. (사진=광주시)&gt; &nbsp; 광주시가 정체성 찾기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공원과 시청사 내 회의실의 명칭을 변경해 눈길을 끌고 있다. &nbsp;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부터 시청사 내 대회의실과 중회의실, 상황실 명칭을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명칭으로 변경했다. &nbsp; 대회의실은 시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 안에서 가장 높은 곳인 수어장대와 같이 시청 가장 높은 10층에 위치함을 의미하는 ‘수어장대홀’로 변경했다. 중회의실은 광주를 대표하는 조선 후기 실학자인 안정복의 호인 ‘순암홀’로 변경했다.&nbsp; 학문에 뜻이 깊었던 그에 대한 존경의 의미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배우는 공간임을 의미하고 있다. 상황실은 ‘비전홀’로 바꿨으며 이는 조직이 장기적으로 지향하는 목표나 방향을 의미하는 뜻으로 시정 정책 및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는 중요한 공간임을 의미하고 있다. &nbsp; 이와 함께 공원의 명칭도 변경해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경안근린공원을 ‘호국보훈공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호국보훈공원 내에는 현충탑과 3‧1독립운동기념탑, 호국유공자 공적비가 설치돼 있는 등 매년 공원 내에서 호국보훈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시는 명칭 변경으로 공원의 제모습을 찾고 호국영령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sp; 아울러 지난 7월 시청사 앞 다목적광장도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개막을 기념하고자 개막식 행사와 함께 ‘WASBE 광장’으로 이름을 붙이는 명명식도 함께 개최했다. &nbsp; 시 관계자는 “이름은 단순한 호칭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시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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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화서2동 직원들이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팔달구)>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에 위치한 시립서호어린이집(원장 구미아)은 지난 30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시립서호어린이집은 수원특례시 최초로 설립된 장애아동 보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시립어린이집으로,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4년 화서동 서호 꽃뫼공원 인근에 설립됐다. 매년 직원들과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시립서호어린이집 구미아 원장은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기간동안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울 때 손잡아 줄 누군가가 함께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계속되는 고물가, 경제 위기에도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교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온정의 손길이 화서2동 구석구석에 닿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되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lt;수원특례시 화서2동 직원들이 성금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팔달구)&gt; &nbsp;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에 위치한 시립서호어린이집(원장 구미아)은 지난 30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50만원을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nbsp; 시립서호어린이집은 수원특례시 최초로 설립된 장애아동 보육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시립어린이집으로,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4년 화서동 서호 꽃뫼공원 인근에 설립됐다. &nbsp; 매년 직원들과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는 시립서호어린이집 구미아 원장은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 기간동안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거나 고립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울 때 손잡아 줄 누군가가 함께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nbsp; 허두경 화서2동장은 “계속되는 고물가, 경제 위기에도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교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온정의 손길이 화서2동 구석구석에 닿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nbsp;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되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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