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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평택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진행했다. (사진=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3일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는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AI 혁명의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광수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장은 ‘Game Changer, AI’를 주제로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사회적 파급력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AI 기술이 행정,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집중 조명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기병 경기도청 AI국장은 ‘경기도 AI 전환과 공공혁신’이라는 주제로 지방정부 차원의 AI 도입 전략과 실제 활용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다. 공공 분야에서 AI 기술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접근 방안을 제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공무원들의 기술적 이해도와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20일 미래첨단산업과에 AI전략팀을 신설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AI시대의 사회 흐름을 이해하고,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lt;평택시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평택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진행했다. (사진=평택시)&gt; &nbsp;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3일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는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nbsp; 이번 교육은 AI 혁명의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nbsp;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광수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원장은 ‘Game Changer, AI’를 주제로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사회적 파급력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AI 기술이 행정,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집중 조명했다. &nbsp;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기병 경기도청 AI국장은 ‘경기도 AI 전환과 공공혁신’이라는 주제로 지방정부 차원의 AI 도입 전략과 실제 활용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다. 공공 분야에서 AI 기술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접근 방안을 제시했다. &nbsp; 정장선 평택시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공무원들의 기술적 이해도와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nbsp; 한편, 평택시는 지난 20일 미래첨단산업과에 AI전략팀을 신설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AI시대의 사회 흐름을 이해하고,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원중 안산시 기획경제실장이 관내 6개 기업인에게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프리뉴 등 관내 6개 기업에 대해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민간 부분의 고용 촉진을 돕고자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고용 우수기업 선발은 본사 또는 주 공장이 안산시에 2년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 중 일자리 성장성과 기업경영 건전성 등의 기준에 따라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고용 우수기업은 ▲㈜프리뉴 ▲㈜유케이케미팜 ▲한국프리팩 주식회사 ▲㈜엠디에이치테크 ▲에스아이티(주) ▲주식회사 코아테크 등 6개기업이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된 6개 기업에는 내년도 1월부터 2년간 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 융자지원 시 추가 금리 혜택이 지원된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사업과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신청 시, 가점부여 등 혜택이 제공되며, 상하수도 요금도 일정 부분 감면 받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관내의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lt;도원중 안산시 기획경제실장이 관내 6개 기업인에게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gt; &nbsp;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프리뉴 등 관내 6개 기업에 대해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nbsp;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민간 부분의 고용 촉진을 돕고자 ‘고용 우수기업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nbsp; 고용 우수기업 선발은 본사 또는 주 공장이 안산시에 2년 이상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고용 증가율이 5% 이상인 기업 중 일자리 성장성과 기업경영 건전성 등의 기준에 따라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nbsp; 이번에 선정된 고용 우수기업은 ▲㈜프리뉴 ▲㈜유케이케미팜 ▲한국프리팩 주식회사 ▲㈜엠디에이치테크 ▲에스아이티(주) ▲주식회사 코아테크 등 6개기업이다. &nbsp;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된 6개 기업에는 내년도 1월부터 2년간 시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육성 자금 융자지원 시 추가 금리 혜택이 지원된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사업과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신청 시, 가점부여 등 혜택이 제공되며, 상하수도 요금도 일정 부분 감면 받게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관내의 우수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시 농업인 및 관계자들이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0일 여주시 농업인 1,361명 대상으로 한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을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계획 인원은 880명이었으나, 1,361명(계획 인원 대비 155%)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계획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의 참석으로 여주시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농업인실용교육은 8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시장님 특강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여주시 농업정책과 여주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농업과 관련지어 강의했다. 또한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한 재배 방법과 2025년 추진되는 시범사업 등을 소개하는 강의가 포함되어 호응도가 더욱 높았다. 또한 교육에서 내년 한해 풍년을 위한 다짐결의 시간을 가졌는데 ‘전국유일 쌀산업특구, 최고품질 여주쌀생산’를 외치며 여주쌀에 대한 자부심을 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어 더욱 특별한 교육이었다. 박중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여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집중력이 높았던 교육이었다. 다짐결의 시간을 갖은 만큼 여주시 모든 농업인 분들이 내년 한 해 풍년이 깃들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여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향후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lt;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시 농업인 및 관계자들이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gt;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0일 여주시 농업인 1,361명 대상으로 한 2025년 농업인실용교육을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nbsp; 계획 인원은 880명이었으나, 1,361명(계획 인원 대비 155%)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계획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의 참석으로 여주시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다. &nbsp; 이번 농업인실용교육은 8개 읍·면·동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시장님 특강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여주시 농업정책과 여주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농업과 관련지어 강의했다. 또한 고품질 여주쌀 생산을 위한 재배 방법과 2025년 추진되는 시범사업 등을 소개하는 강의가 포함되어 호응도가 더욱 높았다. &nbsp; 또한 교육에서 내년 한해 풍년을 위한 다짐결의 시간을 가졌는데 ‘전국유일 쌀산업특구, 최고품질 여주쌀생산’를 외치며 여주쌀에 대한 자부심을 새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어 더욱 특별한 교육이었다. &nbsp; 박중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여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집중력이 높았던 교육이었다. 다짐결의 시간을 갖은 만큼 여주시 모든 농업인 분들이 내년 한 해 풍년이 깃들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여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향후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새빛현장시장실을 열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천천육교와 상광교동 구거 정비 사업에 착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3일 '새빛 현장시장실'을 통해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먼저 장안구 정자3동에 위치한 천천육교를 찾았다. 이 육교는 지난 8월 주민들의 정비 요청이 있었던 곳이다. 현장 조사 결과, 목재 데크 바닥이 노후화되어 울퉁불퉁한 부분이 산재해 있었고, 육교 앞 인도의 보도블록 일부가 파손된 상태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11월에 육교 앞 인도와 목재 데크 일부를 철거하고 정비를 완료했다. 2차 정비는 내년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2차 정비 공사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 함께한 주민들에게 "생활 속 불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시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상광교동 409-1번지에 위치한 구거(小川) 현장을 방문했다. 이 구거는 연무동 강준형 1통장이 지난 8월 정비를 건의한 곳으로, 2022년 폭우로 인한 토사 유실 등으로 훼손되어 임시 조치된 상태였다. 수원시는 이 구거 정비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사업비 3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5월까지 280m 구간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공사를 완료해 수해를 방지해야 한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주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lt;이재준 수원시장이 새빛현장시장실을 열고 있다. (사진=수원시)&gt; 수원시가 천천육교와 상광교동 구거 정비 사업에 착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3일 '새빛 현장시장실'을 통해 현장을 방문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nbsp; 이 시장은 먼저 장안구 정자3동에 위치한 천천육교를 찾았다. 이 육교는 지난 8월 주민들의 정비 요청이 있었던 곳이다. 현장 조사 결과, 목재 데크 바닥이 노후화되어 울퉁불퉁한 부분이 산재해 있었고, 육교 앞 인도의 보도블록 일부가 파손된 상태였다. &nbsp;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11월에 육교 앞 인도와 목재 데크 일부를 철거하고 정비를 완료했다. 2차 정비는 내년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nbsp; 이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2차 정비 공사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 함께한 주민들에게 "생활 속 불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시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nbsp; 이어서 이 시장은 상광교동 409-1번지에 위치한 구거(小川) 현장을 방문했다. 이 구거는 연무동 강준형 1통장이 지난 8월 정비를 건의한 곳으로, 2022년 폭우로 인한 토사 유실 등으로 훼손되어 임시 조치된 상태였다. &nbsp; 수원시는 이 구거 정비를 위해 국토교통부의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사업비 3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5월까지 280m 구간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sp; 이 시장은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반드시 공사를 완료해 수해를 방지해야 한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공사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nbsp;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주민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문화장, 우리의 한 장'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안성시)> 안성시는 지난 23일 2024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성과공유회 ‘안성문화장, 우리의 한 장(이하: 성과공유회)’을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예비사업의 추진 주체, 시민 참여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예비사업 추진 실적 공유 ▲사업별 성과 발표 및 활동 소감 공유 ▲사업 성과물 전시 및 포토존 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한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세계 테마 기행 클래식 음악회를 시작으로 ▲’2024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리뷰영상 상영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소개 ▲추진사업(문화장인학교, 15분 문화교류장) 성과 발표 ▲안성시립소년소녀 합창단 공연이 이뤄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추진에 있어 협력했던 운영주체(워킹그룹, 로컬마켓, 시민기획자 등)들과 사업의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오늘의 자리를 통해 상호 간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시작을 함께 도모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안성시는 <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 문화도시 안성>을 비전으로 5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t;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문화장, 우리의 한 장'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안성시)&gt; &nbsp; 안성시는 지난 23일 2024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성과공유회 ‘안성문화장, 우리의 한 장(이하: 성과공유회)’을 개최했다. &nbsp;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예비사업의 추진 주체, 시민 참여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예비사업 추진 실적 공유 ▲사업별 성과 발표 및 활동 소감 공유 ▲사업 성과물 전시 및 포토존 운영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nbsp; 한경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성과공유회는 세계 테마 기행 클래식 음악회를 시작으로 ▲’2024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리뷰영상 상영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소개 ▲추진사업(문화장인학교, 15분 문화교류장) 성과 발표 ▲안성시립소년소녀 합창단 공연이 이뤄졌다. &nbsp;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 추진에 있어 협력했던 운영주체(워킹그룹, 로컬마켓, 시민기획자 등)들과 사업의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오늘의 자리를 통해 상호 간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의 시작을 함께 도모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안성시는 &lt;안성맞춤 장인․공예문화 유통의 도시, 문화도시 안성&gt;을 비전으로 5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원특례시 서둔동 뉴빌리지 사업계획도.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참여한 정부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수원특례시 서둔동, 광명시 소하동, 김포시 사우동 등 3곳이 최종 확정됐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제3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열고 경기도 3곳을 포함한 전국 32곳을 뉴:빌리지 사업 대상지로 심의·의결했다. 올해 도입된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주차장, 공원 등 아파트 수준의 기반시설 또는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민간이 자발적으로 다세대, 연립 등 비(非)아파트 주택을 정비하도록 촉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광명시 소하2동 뉴빌리지 사업계획도. (사진=경기도)> 이번에 선정된 도내 3곳에는 5년간 국비 450억 원을 포함해 총 806억 원을 투입해 주차, 안전 등 개선을 위한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자율주택정비사업, 개별재건축 등 민간의 노후주택 정비를 통해 330호를 공급한다. 사업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수원특례시 서둔동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개발을 추진했으나, 사업성이 부족해 2016년 재개발이 해제된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영주차장, 소공원, 자원순환센터 등 주민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개별재건축을 지원해 정주환경을 개선한다. 광명시 소하동은 경기도 지정 문화유산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으로 건축물 높이 제한 규제때문에 전면 재개발이 어렵다. 이에 따라 도는 전국 최초로 공공이 참여하는 순환형 자율주택정비 시범사업을 추진해 민간 확산을 유도하고, 공영주차장, 주민운동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을 공급한다. 김포시 사우동은 김포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지역으로 주변 신도시 개발 영향으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원부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생활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주택 정비사업의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정비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김포시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계획도. (사진=경기도)> 도는 이번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앞서 지역별 현황과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 컨설팅을 집중 지원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효과를 높이고 계획의 완성도를 한층 더 향상시켰다. 안성현 경기도 재생기획팀장은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지속 지원하겠다”면서 “정부의 국민 주거안전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비아파트 공급 중심의 신규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올해까지 전국 최다인 70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90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t;수원특례시 서둔동 뉴빌리지 사업계획도. (사진=경기도)&gt; &nbsp; 경기도가 참여한 정부 뉴:빌리지 공모사업에 수원특례시 서둔동, 광명시 소하동, 김포시 사우동 등 3곳이 최종 확정됐다. &nbsp;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제35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열고 경기도 3곳을 포함한 전국 32곳을 뉴:빌리지 사업 대상지로 심의·의결했다. &nbsp; 올해 도입된 뉴:빌리지 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주차장, 공원 등 아파트 수준의 기반시설 또는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민간이 자발적으로 다세대, 연립 등 비(非)아파트 주택을 정비하도록 촉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nbsp; &lt;광명시 소하2동 뉴빌리지 사업계획도. (사진=경기도)&gt; &nbsp; 이번에 선정된 도내 3곳에는 5년간 국비 450억 원을 포함해 총 806억 원을 투입해 주차, 안전 등 개선을 위한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자율주택정비사업, 개별재건축 등 민간의 노후주택 정비를 통해 330호를 공급한다. &nbsp; 사업별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수원특례시 서둔동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개발을 추진했으나, 사업성이 부족해 2016년 재개발이 해제된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영주차장, 소공원, 자원순환센터 등 주민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자율주택정비사업과 개별재건축을 지원해 정주환경을 개선한다. &nbsp; 광명시 소하동은 경기도 지정 문화유산 역사문화환경 보전지역으로 건축물 높이 제한 규제때문에 전면 재개발이 어렵다. 이에 따라 도는 전국 최초로 공공이 참여하는 순환형 자율주택정비 시범사업을 추진해 민간 확산을 유도하고, 공영주차장, 주민운동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을 공급한다. &nbsp; 김포시 사우동은 김포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지역으로 주변 신도시 개발 영향으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원부지를 활용한 공영주차장, 생활체육시설 등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주택 정비사업의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정비지원센터를 운영한다. &nbsp; &lt;김포시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계획도. (사진=경기도)&gt; &nbsp; 도는 이번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앞서 지역별 현황과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 컨설팅을 집중 지원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현가능성과 효과를 높이고 계획의 완성도를 한층 더 향상시켰다. &nbsp; 안성현 경기도 재생기획팀장은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지속 지원하겠다”면서 “정부의 국민 주거안전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비아파트 공급 중심의 신규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원도심 쇠퇴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협력해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올해까지 전국 최다인 70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을 더해 90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주시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심리적 돌봄 서비스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음건강 돌봄,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에서 높은 접근성과 참여도를 확보하며 다른 지자체와의 차별화를 입증했다. 여주시는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과 함께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의료기관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여 시민들의 사업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대상자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며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여주시는 서비스 신청률과 사업 운영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여주시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특화되고 전문화된 돌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5년에도 이 사업을 강화해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리상담 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의뢰서나 소견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https://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건강증진과 정신건강담당으로 전화하면 된다. 여주시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사업 운영을 넘어 시민 정서 건강을 위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노력의 결과로, 다른 지자체에도 모범이 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lt;여주시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여주시)&gt; &nbsp;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2024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bsp; 이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심리적 돌봄 서비스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nbsp;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음건강 돌봄,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여주시는 이번 사업에서 높은 접근성과 참여도를 확보하며 다른 지자체와의 차별화를 입증했다. &nbsp; 여주시는 서비스 제공기관 모집과 함께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의료기관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여 시민들의 사업 참여를 유도했다. 이와 함께 대상자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상세한 안내를 제공하며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nbsp; 그 결과, 여주시는 서비스 신청률과 사업 운영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nbsp;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여주시민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특화되고 전문화된 돌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2025년에도 이 사업을 강화해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bsp; 심리상담 서비스를 희망하는 시민은 의뢰서나 소견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https://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건강증진과 정신건강담당으로 전화하면 된다. &nbsp; 여주시의 이번 성과는 단순한 사업 운영을 넘어 시민 정서 건강을 위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노력의 결과로, 다른 지자체에도 모범이 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민근 시장이 'OBS 기후행동대상'을 수상받았다. (사진=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OBS 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OBS 기후행동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기후행동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된 OBS 기후행동대상은 국민의 기후행동과 기후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행동대상과 특별상, 기후행동상으로 구분됐으며 개인, 기업, 공공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됐다. 총 26팀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안산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광명시와 함께 공공부문 기후행동상을 수상했다. 시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총 477억 원을 투입해 수소 시범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이외에도 수소교통복합기지와 e로움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등 대표 수소 도시로 탈바꿈하며 친환경도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의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수소 관련 산업 육성과 인프라 확대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lt;이민근 시장이 'OBS 기후행동대상'을 수상받았다. (사진=안산시)&gt; &nbsp;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최근 OBS 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OBS 기후행동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부문 기후행동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nbsp; 올해 처음 개최된 OBS 기후행동대상은 국민의 기후행동과 기후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행동대상과 특별상, 기후행동상으로 구분됐으며 개인, 기업, 공공부문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됐다. 총 26팀이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안산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광명시와 함께 공공부문 기후행동상을 수상했다. &nbsp; 시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맞춰 지난 2020년 1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총 477억 원을 투입해 수소 시범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nbsp; 이외에도 수소교통복합기지와 e로움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등 대표 수소 도시로 탈바꿈하며 친환경도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시의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수소 관련 산업 육성과 인프라 확대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영주시장이 완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시청에서 우리은행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우리금융그룹의 미래형 통합 IT센터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3일,협약은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첫 투자 유치 사례로,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병규 우리은행장,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세 기관은 행정적 지원, 부지 및 기반 시설 조성,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적기 추진 등 협력 방안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각 기관의 상징물을 교환하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기도 했다. 디지털 유니버스는 9,400여 평 부지에 5,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최첨단 통합 IT센터로, 그룹 IT 개발 및 운영, 금융 R&D 센터, 교육시설 등이 포함된다. 친환경 설계와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센터는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이후 300명 이상의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남양주시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건립으로 약 4,557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와 3,475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며, ▲남양주시 입주기업 금융 지원 ▲IT 교육 및 인재 양성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 육성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등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통해 남양주시의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GTX-B, 9호선 등 우수한 철도교통망과 풍부한 전력 인프라를 보유한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우리은행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이번 MOU는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남양주시와 상생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디지털 유니버스가 디지털 금융 허브로 자리 잡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프로젝트는 남양주시의 미래형 도시로의 도약과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lt;주광덕 남영주시장이 완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관련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는 시청에서 우리은행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우리금융그룹의 미래형 통합 IT센터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bsp; 23일,&nbsp;협약은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첫 투자 유치 사례로,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nbsp;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조병규 우리은행장, 장희철 LH 남양주사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세 기관은 행정적 지원, 부지 및 기반 시설 조성,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적기 추진 등 협력 방안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nbsp; 각 기관의 상징물을 교환하며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기도 했다. &nbsp; 디지털 유니버스는 9,400여 평 부지에 5,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최첨단 통합 IT센터로, 그룹 IT 개발 및 운영, 금융 R&amp;D 센터, 교육시설 등이 포함된다. 친환경 설계와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센터는 2026년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완공 이후 300명 이상의 우리금융그룹 임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nbsp; 이 프로젝트는 남양주시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건립으로 약 4,557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와 3,475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며, ▲남양주시 입주기업 금융 지원 ▲IT 교육 및 인재 양성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 육성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등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통해 남양주시의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nbsp;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GTX-B, 9호선 등 우수한 철도교통망과 풍부한 전력 인프라를 보유한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우리은행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nbsp;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이번 MOU는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남양주시와 상생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디지털 유니버스가 디지털 금융 허브로 자리 잡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유니버스 건립 프로젝트는 남양주시의 미래형 도시로의 도약과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처음으로 시행한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에서 이 같은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사업은 취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8개월 동안 심화학습, 멘토링,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사업 결과, 참가자 중 42명(93.3%)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으며, 이 중 30명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참가자들이 총 2천862만4천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는 것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방 시장은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여성들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해 경제사회 참여를 이루고 경제효과를 창출했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경력 보유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교육 참가자는 "자녀 양육으로 13년간 가정주부로 있다 보니 사회 진출이 두렵고 막연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관심 분야의 강사과정을 이수해 이제 어엿한 강사로 성장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과정 참여자, 강의 수요처 등 협력 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4년 사업 보고, 수료증 교부, 동아리별 성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주시의 이번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t;방세환 광주시장이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gt; &nbsp; 광주시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처음으로 시행한 '경력 보유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nbsp; 지난 20일 광주시청 순암홀에서 열린 성과보고회에서 이 같은 결과가 공개됐다. &nbsp; 이번 사업은 취업과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8개월 동안 심화학습, 멘토링,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nbsp; 사업 결과, 참가자 중 42명(93.3%)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으며, 이 중 30명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참가자들이 총 2천862만4천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는 것이다. &nbsp;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사업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방 시장은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돼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여성들이 잠재된 능력을 개발해 경제사회 참여를 이루고 경제효과를 창출했다는 것은 놀라운 성과"라고 말했다. &nbsp; 이어 "앞으로도 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경력 보유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nbsp; 한 교육 참가자는 "자녀 양육으로 13년간 가정주부로 있다 보니 사회 진출이 두렵고 막연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관심 분야의 강사과정을 이수해 이제 어엿한 강사로 성장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nbsp;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과정 참여자, 강의 수요처 등 협력 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4년 사업 보고, 수료증 교부, 동아리별 성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광주시의 이번 사업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남시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4년 하남시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를 포함한 온라인 미디어 만족도 조사에서 정책 이해도 긍정 평가율 87.7%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3.9% 상승한 수치로, 하남시의 온라인 소통 노력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었으며, 총 2,127명이 참여했다. 설문 항목은 ▲이용 목적 ▲원하는 정보 ▲게시 콘텐츠 평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관광명소 검색, 시정 소식 확인, 알림 콘텐츠 확인이 주요 이용 목적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하남시 온라인 미디어는 정보의 정확성, 사용자 친화성,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개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들은 하남시 미디어를 통해 정책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응답하며, 제공되는 콘텐츠가 쉽고 명확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점수를 부여했다. 시민들은 설문조사에서 “귀여운 방울이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가 흥미롭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더 많은 관광명소와 맛집, 행사 정보 제공”, “시민 참여 이벤트 확대”를 바라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더 다채롭고 편리한 온라인 미디어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하남시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만족도 조사 결과는 하남시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lt;하남시청 전경. (사진=송세용 기자)&gt; &nbsp;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2024년 하남시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를 포함한 온라인 미디어 만족도 조사에서 정책 이해도 긍정 평가율 87.7%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nbsp; 이는 전년도 대비 3.9% 상승한 수치로, 하남시의 온라인 소통 노력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nbsp;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었으며, 총 2,127명이 참여했다. 설문 항목은 ▲이용 목적 ▲원하는 정보 ▲게시 콘텐츠 평가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관광명소 검색, 시정 소식 확인, 알림 콘텐츠 확인이 주요 이용 목적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nbsp; 설문 결과에 따르면, 하남시 온라인 미디어는 정보의 정확성, 사용자 친화성,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개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nbsp; 특히, 시민들은 하남시 미디어를 통해 정책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응답하며, 제공되는 콘텐츠가 쉽고 명확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점수를 부여했다. &nbsp; 시민들은 설문조사에서 “귀여운 방울이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가 흥미롭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더 많은 관광명소와 맛집, 행사 정보 제공”, “시민 참여 이벤트 확대”를 바라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nbsp;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더 다채롭고 편리한 온라인 미디어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하남시의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만족도 조사 결과는 하남시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굴삭기가 폭설로 인해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 비용 전액을 재난기금으로 집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피해 복구를 위해 투입된 장비와 인력에 대한 대금을 신속히 집행하여 지역사회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인한 응급 복구에는 굴착기 등 총 470대의 장비와 6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소요된 비용은 약 4억 7천5백만 원에 달한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은 재난 상황에 대한 군의 강력한 의지와 협력 체계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신속히 대처해주신 관내 77개 중기업체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경기 여건을 감안해 제설 작업에 투입된 인력과 장비 대금을 최대한 빠르게 집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폭설로 인한 피해 규모를 행정안전부로부터 약 40억 원으로 확정받았으며, 국고 지원 기준인 49억 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경기도로부터 국고지원액과 군비 부담액 전부를 지원받아 재난복구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교부받은 재난지원금은 다음 달부터 피해가 확정된 개인들에게 지급될 예정으로,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평군은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생업 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인근 군부대와 지역 단체의 자원을 활용하여 농가와 생업 시설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전 군수는 “피해를 입은 모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lt;굴삭기가 폭설로 인해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있다. (사진=양평군)&gt; &nbsp; 양평군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 복구 비용 전액을 재난기금으로 집행한다고 밝혔다. &nbsp; 군은 피해 복구를 위해 투입된 장비와 인력에 대한 대금을 신속히 집행하여 지역사회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nbsp; 군에 따르면, 이번 폭설로 인한 응급 복구에는 굴착기 등 총 470대의 장비와 6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소요된 비용은 약 4억 7천5백만 원에 달한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은 재난 상황에 대한 군의 강력한 의지와 협력 체계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nbsp; 전진선 군수는 “긴급한 재난 상황에서도 누구보다 신속히 대처해주신 관내 77개 중기업체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어려운 경기 여건을 감안해 제설 작업에 투입된 인력과 장비 대금을 최대한 빠르게 집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nbsp; 양평군은 폭설로 인한 피해 규모를 행정안전부로부터 약 40억 원으로 확정받았으며, 국고 지원 기준인 49억 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경기도로부터 국고지원액과 군비 부담액 전부를 지원받아 재난복구에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nbsp; 이번에 교부받은 재난지원금은 다음 달부터 피해가 확정된 개인들에게 지급될 예정으로,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회복을 지원할 계획이다. &nbsp; 양평군은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생업 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인근 군부대와 지역 단체의 자원을 활용하여 농가와 생업 시설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전 군수는 “피해를 입은 모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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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지부장과 조혜연 관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와 함께 복지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쌀 소비문화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백미 600kg(25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김응경 지부장은 “아침밥을 먹는 작은 실천이 우리의 식생활 문화를 지키고, 국내 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는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복지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먼저 손 내밀어 주시고,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써 주신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쌀 소비문화가 확대되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모두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lt;김은경 지부장과 조혜연 관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gt; &nbsp;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bsp; 이번 업무협약은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와 함께 복지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쌀 소비문화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nbsp; 이날 협약식에는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백미 600kg(250만원 상당)을 전달하여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nbsp; 김응경 지부장은 “아침밥을 먹는 작은 실천이 우리의 식생활 문화를 지키고, 국내 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는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복지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bsp; 조혜연 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먼저 손 내밀어 주시고, 취약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써 주신 NH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 쌀 소비문화가 확대되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모두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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