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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우측에서 세 번째)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우측에서 두 번째), 남경민 위원(우측에서 네 번째), 최용국 위원(우측에서 첫 번째), 현교태 위원(우측에서 여섯 번째), 박재형 위원(우측에서 다섯번 째) 및 관계자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 하남시는 24일 민관협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시정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별 의견 수렴, 의제 공론화,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시정 현안 해결에 집중하며,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방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관협치위원회 발대식’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25명의 민관협치위원을 위촉했다. 발대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구성 목적과 운영 방향 논의, 임원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권역별 주민대표, 전문가, 시의원,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정책 수립, 의견수렴, 정책 결정, 시행, 평가 및 환류, 제도개선 심의·조정 및 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함께 원도심의 남경민 위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미사권역 현교태 위원, 감일권역 최용국 위원, 위례권역 박재형 위원이 각각 선출되어 위원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가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중지를 모으기 위해 민간협치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위원들에게 “자유롭게 하남 발전을 위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시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자”고 당부했다. 민관협치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시정 현안과 이슈에 대한 의제를 발굴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효과적인 정책 수립과 집행을 도모하고자 한다. 하남시의 민관협치위원회 출범은 지방정부와 시민 사회의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모델 구축의 첫걸음으로, 향후 지역 발전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lt;이현재 하남시장(우측에서 세 번째)과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우측에서 두 번째), 남경민 위원(우측에서 네 번째), 최용국 위원(우측에서 첫 번째), 현교태 위원(우측에서 여섯 번째), 박재형 위원(우측에서 다섯번 째) 및 관계자들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남시)&gt; 하남시는 24일 민관협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시정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nbsp; 이번 위원회는 지역별 의견 수렴, 의제 공론화,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시정 현안 해결에 집중하며,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방행정의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nbsp; 이날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민관협치위원회 발대식’에서는 이현재 하남시장이 25명의 민관협치위원을 위촉했다. 발대식은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회 구성 목적과 운영 방향 논의, 임원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nbsp; 위원회는 권역별 주민대표, 전문가, 시의원,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정책 수립, 의견수렴, 정책 결정, 시행, 평가 및 환류, 제도개선 심의·조정 및 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nbsp; 공동위원장으로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함께 원도심의 남경민 위원이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미사권역 현교태 위원, 감일권역 최용국 위원, 위례권역 박재형 위원이 각각 선출되어 위원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가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중지를 모으기 위해 민간협치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위원들에게 “자유롭게 하남 발전을 위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시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자”고 당부했다. &nbsp; 민관협치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시정 현안과 이슈에 대한 의제를 발굴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의 시정 참여 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nbsp; 이를 통해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효과적인 정책 수립과 집행을 도모하고자 한다. &nbsp; 하남시의 민관협치위원회 출범은 지방정부와 시민 사회의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 모델 구축의 첫걸음으로, 향후 지역 발전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진건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특장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는 24일 진건고등학교 2학년 학생 377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주광덕 시장이 자신의 성장 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특강에서 주광덕 시장은 꿈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꿈을 구체화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마음가짐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유혹과 어려움을 인내하고 극복하는 경험이 인생의 원동력이 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를 계획하며 꾸준히 실천하는 인생의 빌드업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꿈은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씨앗과 같아, 노력과 사랑을 더하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실이 열릴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을 믿고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저도 제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특강을 심석고, 평내고, 다산한강초, 다산고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양질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lt;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진건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특장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는 24일 진건고등학교 2학년 학생 377명을 대상으로 ‘꿈을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nbsp; 이번 특강은 주광덕 시장이 자신의 성장 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nbsp; 특강에서 주광덕 시장은 꿈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꿈을 구체화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마음가짐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nbsp; 또한,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유혹과 어려움을 인내하고 극복하는 경험이 인생의 원동력이 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nbsp; 주광덕 시장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를 계획하며 꾸준히 실천하는 인생의 빌드업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꿈은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씨앗과 같아, 노력과 사랑을 더하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실이 열릴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nbsp; 특강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자신을 믿고 끝까지 노력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며 "저도 제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특강을 심석고, 평내고, 다산한강초, 다산고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양질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이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를 하고있다.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공약 추진 부서 국장과 소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 완료된 100건의 공약사업과 진행 중인 42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이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구리시의 민선8기 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포함한 10개 분야 142개로 구성되며, 현재 100개 사업이 완료되어 70.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42개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구리시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편익 증진을 위해 여러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장례지원 서비스 제공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교통약자 이용 지원 차량 확대 ▲어린이 과학도서관(천문대) 설치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등이 있다. 또한, 구리시는 2025년 상반기 중으로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구리암사대교 등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대책안 마련, 교문사거리~돌다리간 전주 지하화 및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이문안호수공원 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4건의 추가 공약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공약사업의 완료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민들과의 신뢰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완료된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행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 “신속한 이행을 위해 부서별 자체 점검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약 담당 부서들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차질 없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lt;백경현 구리시장이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이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를 하고있다. (사진=구리시)&gt; &nbsp;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nbsp; 이날 보고회는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공약 추진 부서 국장과 소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 완료된 100건의 공약사업과 진행 중인 42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이행률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nbsp; 구리시의 민선8기 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포함한 10개 분야 142개로 구성되며, 현재 100개 사업이 완료되어 70.4%의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42개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nbsp; 구리시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편익 증진을 위해 여러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nbsp;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초·중·고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온 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장례지원 서비스 제공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교통약자 이용 지원 차량 확대 ▲어린이 과학도서관(천문대) 설치 ▲별내역 출구-갈매천 자전거도로 직결 진입로 조성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등이 있다. &nbsp; 또한, 구리시는 2025년 상반기 중으로 토평교 하부 조명 갤러리 조성, 구리암사대교 등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대책안 마련, 교문사거리~돌다리간 전주 지하화 및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이문안호수공원 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4건의 추가 공약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nbsp; 백경현 시장은 “공약사업의 완료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민들과의 신뢰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완료된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bsp; 또한 진행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 “신속한 이행을 위해 부서별 자체 점검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약 담당 부서들의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행정 추진을 당부했다. &nbsp; 한편, 구리시는 차질 없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도내 노인양로시설을 방문해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경기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연말을 맞아 24일 노인양로시설인 수원시 아녜스의 집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만나 위로했다. 2012년 설립된 ‘아녜스의 집’에는 37명의 어르신과 14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김성중 부지사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경기도가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이 중증장애인 29명이 생활하고 있는 용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위로를 전했다. 경기도는 2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10개 유형 사회복지시설 699개소에 위문금 1억8,4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lt;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도내 노인양로시설을 방문해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경기도)&gt; &nbsp;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연말을 맞아 24일 노인양로시설인 수원시 아녜스의 집을 방문해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만나 위로했다. &nbsp; 2012년 설립된 ‘아녜스의 집’에는 37명의 어르신과 14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생활하고 있다. &nbsp; 김성중 부지사는 “추운 날씨 속에 어려움이 많으실 텐데 경기도가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sp; 앞서 지난 20일에는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이 중증장애인 29명이 생활하고 있는 용인 해오름의 집을 방문해 위로를 전했다. 경기도는 2개 기관을 포함해 장애인‧노인‧아동시설 등 10개 유형 사회복지시설 699개소에 위문금 1억8,4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김동은 시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한 탄핵 심판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4일, 제38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 결의 안’을 채택했다. 김동은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뜻과 헌법의 원칙에 따라 조속히 탄핵 심판을 진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하고자 본 결의안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헌법재판소에 송부할 계획이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새해 첫 회기인 제390회 임시회는 2025년 2월 5일부터 19일까지 개회될 예정이다. &lt;김동은 시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한 탄핵 심판을 건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gt; &nbsp;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4일, 제389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 결의 안’을 채택했다. &nbsp; 김동은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뜻과 헌법의 원칙에 따라 조속히 탄핵 심판을 진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조속한 인용결정 촉구하고자 본 결의안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nbsp; 이날 채택된 결의문은 헌법재판소에 송부할 계획이다. &nbsp; &nbsp; &nbsp; &nbsp;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새해 첫 회기인 제390회 임시회는 2025년 2월 5일부터 19일까지 개회될 예정이다.

<김현정 국회의원. (사진=김현정 의원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병)은 헌법재판소 재판관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헌법재판소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헌법재판소법 일부 개정법률안」(일명, 헌법재판관 공백 방지법)을 23일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재판관의 임기가 종료되거나 정년에 도달한 경우에도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심리 공백을 방지하고, 재판소가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을 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헌법재판관의 임기는 6년이며, 정년은 79세로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임기가 만료되거나 정년에 도달한 후 후임자가 제때 임명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공백은 헌법재판소의 심리 진행에 차질을 빚어 국민 기본권 보호와 헌법 질서 유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일부 탄핵 사건과 관련된 논란에서 보듯, 재판관 공백은 헌법재판소가 정치적 논쟁에 휘말리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김현정 의원은 “공공기관의 기관장도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계속 수행하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며, “헌법 질서를 수호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헌법재판소가 제도 미비로 인해 심리가 지연되고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헌법재판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국민의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경우 헌법재판소 운영 방식과 법적 안정성 강화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lt;김현정 국회의원. (사진=김현정 의원실)&gt; &nbsp;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평택시병)은 헌법재판소 재판관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헌법재판소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헌법재판소법 일부 개정법률안」(일명, 헌법재판관 공백 방지법)을 23일 대표 발의했다. &nbsp;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재판관의 임기가 종료되거나 정년에 도달한 경우에도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심리 공백을 방지하고, 재판소가 정치적 논란에 휘말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을 꾀하는 데 목적이 있다. &nbsp; 현재 헌법재판관의 임기는 6년이며, 정년은 79세로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임기가 만료되거나 정년에 도달한 후 후임자가 제때 임명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nbsp; 이러한 공백은 헌법재판소의 심리 진행에 차질을 빚어 국민 기본권 보호와 헌법 질서 유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최근 일부 탄핵 사건과 관련된 논란에서 보듯, 재판관 공백은 헌법재판소가 정치적 논쟁에 휘말리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nbsp; 김현정 의원은 “공공기관의 기관장도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계속 수행하도록 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며, “헌법 질서를 수호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는 헌법재판소가 제도 미비로 인해 심리가 지연되고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헌법재판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국민의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경우 헌법재판소 운영 방식과 법적 안정성 강화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이 ‘긴급 민생안정 대책 회의'에서 다방면을 아우르는 방안을 각 부서장 및 실무진들과 논의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경기 침체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대규모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23일, 김경희 이천시장 주재로 열린 ‘긴급 민생안정 대책 회의’에서 피해 복구,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에 나설 것을 밝혔다. 이천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확보한 국도비 약 70억 원을 투입해 공공 및 사유 시설의 신속한 복구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시는 내년 초까지 피해 정도를 고려한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국민건강보험료 및 전기요금 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피해 주민들에게 상하수도 요금과 농기계 임대료를 감면하는 시 자체 지원책을 추가했다. 특히 정부 재난지원 기준에서 제외된 호박재배시설 등 일부 농가에 대해서는 시 예산으로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할 방침이다. 축산 농가 지원도 확대된다. 이천시는 축산 분야에 총 29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책정, 피해가 큰 농가에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붕괴된 축사의 철거비와 폐사축 처리비도 지원한다. 이는 피해 복구를 넘어 농업과 축산업의 회복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이천시는 1,100억 원 이상의 이천사랑지역화폐를 발행한다. 평상시 7% 인센티브와 70만 원 충전 한도였던 혜택은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에는 10% 특별 인센티브와 100만 원 한도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총 20억 원 규모의 소비지원금을 연간 4회에 걸쳐 투입하며, 1.3억 원 상당의 소비지원 쿠폰도 발행한다. 또한, 경기도 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8천만 원을 배정, 매월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이루어진다. 90여 개 사업장에 대한 경영환경개선사업과 특례 보증 이자 차액 보전 등으로 총 14.3억 원이 투입되며, 이천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천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담 조직을 운영한다. 복지위기알림앱과 긴급복지콜센터를 활용해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저소득 노인,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에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한,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병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폭설 피해 가구와 취약계층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소비투자 예산의 신속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시의 이번 대책은 재난 복구를 넘어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화를 목표로 한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 침체와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t;김경희 이천시장이 ‘긴급 민생안정 대책 회의'에서 다방면을 아우르는 방안을 각 부서장 및 실무진들과 논의하고 있다. (사진=이천시)&gt; &nbsp; 이천시가 경기 침체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대규모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nbsp; 23일, 김경희 이천시장 주재로 열린 ‘긴급 민생안정 대책 회의’에서 피해 복구,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에 나설 것을 밝혔다. &nbsp; 이천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확보한 국도비 약 70억 원을 투입해 공공 및 사유 시설의 신속한 복구에 집중한다. &nbsp; 이와 함께 시는 내년 초까지 피해 정도를 고려한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국민건강보험료 및 전기요금 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피해 주민들에게 상하수도 요금과 농기계 임대료를 감면하는 시 자체 지원책을 추가했다. &nbsp; 특히 정부 재난지원 기준에서 제외된 호박재배시설 등 일부 농가에 대해서는 시 예산으로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원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할 방침이다. &nbsp; 축산 농가 지원도 확대된다. 이천시는 축산 분야에 총 29억 원의 재난지원금을 책정, 피해가 큰 농가에는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붕괴된 축사의 철거비와 폐사축 처리비도 지원한다. 이는 피해 복구를 넘어 농업과 축산업의 회복과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nbsp;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이천시는 1,100억 원 이상의 이천사랑지역화폐를 발행한다. 평상시 7% 인센티브와 70만 원 충전 한도였던 혜택은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에는 10% 특별 인센티브와 100만 원 한도로 확대된다. &nbsp; 이와 함께 총 20억 원 규모의 소비지원금을 연간 4회에 걸쳐 투입하며, 1.3억 원 상당의 소비지원 쿠폰도 발행한다. 또한, 경기도 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8천만 원을 배정, 매월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nbsp;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이루어진다. 90여 개 사업장에 대한 경영환경개선사업과 특례 보증 이자 차액 보전 등으로 총 14.3억 원이 투입되며, 이천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nbsp;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천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담 조직을 운영한다. 복지위기알림앱과 긴급복지콜센터를 활용해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을 연계하고, 저소득 노인,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에 난방비를 지원한다. 또한,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도 병행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선다. &nbsp;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폭설 피해 가구와 취약계층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 소비투자 예산의 신속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nbsp; 이천시의 이번 대책은 재난 복구를 넘어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화를 목표로 한 종합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경기 침체와 자연재해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화를 위해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사회 혼란 속에서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24일,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 대규모 지원 방안을 공개하며 1,161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책에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 상향,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소상공인 활성화, 기업 경영 안정망 구축, 청년기업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며,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담겼다. 우선,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기존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되며, 인센티브율 10%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월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를 촉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800억 원, 중소기업특례보증 128억 원, 소상공인특례보증 200억 원 등 총 1,138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청년인증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례보증 자금 10억 원을 신설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강화한다.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경영환경 개선사업(4억 원), 상인회 지원(2억 원), 공동마케팅 및 경영컨설팅(1억 원) 등 세부적인 지원책이 마련됐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도 1억 원이 투입되며, 전반적인 상권 회복을 위한 토대를 다질 계획이다. 지역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5.4억 원을 배정,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한다. 이와 함께 2025년 신속집행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며, 상반기 집행목표를 전년 대비 5% 이상 상향 조정해 공공자금이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특히 소비와 투자 분야의 집행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민간의 소비와 투자를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종합 대책은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필요시 추가 대책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lt;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화를 위해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gt; &nbsp; 남양주시가 사회 혼란 속에서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nbsp; 시는 24일,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 대규모 지원 방안을 공개하며 1,161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bsp; 이번 대책에는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 상향,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소상공인 활성화, 기업 경영 안정망 구축, 청년기업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며,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담겼다. &nbsp; 우선, 남양주사랑상품권 충전한도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기존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되며, 인센티브율 10%를 유지한다. &nbsp;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월 최대 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가계 부담을 줄이고 소비를 촉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nbsp;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도 대폭 확대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800억 원, 중소기업특례보증 128억 원, 소상공인특례보증 200억 원 등 총 1,138억 원이 투입된다. 또한 청년인증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례보증 자금 10억 원을 신설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강화한다. &nbsp;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경영환경 개선사업(4억 원), 상인회 지원(2억 원), 공동마케팅 및 경영컨설팅(1억 원) 등 세부적인 지원책이 마련됐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도 1억 원이 투입되며, 전반적인 상권 회복을 위한 토대를 다질 계획이다. &nbsp; 지역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5.4억 원을 배정,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한다. 이와 함께 2025년 신속집행을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며, 상반기 집행목표를 전년 대비 5% 이상 상향 조정해 공공자금이 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nbsp; 특히 소비와 투자 분야의 집행률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민간의 소비와 투자를 적극적으로 촉진할 계획이다. &nbsp;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종합 대책은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필요시 추가 대책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이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주요 성과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시는 시청 순암홀에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올해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24일, 총회는 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위원회 활동의 성과와 내년도 목표를 함께 나누고, 각 분과별 주요 지표 변경 등 12건의 안건을 상정 및 승인하며 실질적인 논의와 결의를 다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가 지역사회와 지속가능 발전의 중요한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023년 위원 구성을 완료한 이후, 2024년 동안 간담회와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며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총회는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시는 위원회의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lt;방세환 광주시장이 &nbsp;‘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총회’에서 주요 성과 등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광주시)&gt; &nbsp; 광주시는 시청 순암홀에서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올해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nbsp; 24일, 총회는 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위원회 활동의 성과와 내년도 목표를 함께 나누고, 각 분과별 주요 지표 변경 등 12건의 안건을 상정 및 승인하며 실질적인 논의와 결의를 다졌다. &nbsp;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속가능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위원장으로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위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bsp; 이어 “위원회가 지역사회와 지속가능 발전의 중요한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nbsp; 한편,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2023년 위원 구성을 완료한 이후, 2024년 동안 간담회와 컨설팅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요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며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총회는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시는 위원회의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도시철도 호선 및 과업구간표. (사진=하남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하며,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았다. 하남시는 24일 이 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총사업비 2조 8,240억 원을 투입해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를 거쳐 남양주시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를 연결하는 8개 정거장 건설 계획을 담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국토부 승인을 계기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하남시는 광역철도망 건설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의 교통 혼잡이 대폭 완화되고,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 밀집지역과 인접한 9호선 봉은사역까지는 5호선 미사역에서 출발해 2회 환승으로 약 44분이 소요된다. 그러나 9호선 가칭 신미사역이 신설되면 환승 없이 약 22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소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일반열차의 회차 지점이 기존 942정거장(가칭 고덕강일1지구역)에서 944정거장(가칭 신미사역)으로 변경된 내용도 포함됐다. 하남시는 앞으로 서울시와 협력해 일반열차와 급행열차의 동시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강동구와 협력해 관계기관을 설득한 끝에 일반열차 회차 지점을 가칭 신미사역까지 연장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이어 "실시설계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하철 출입구 위치 등 세부 사항을 경기도와 협의할 것"이라며 "개통 목표 연도인 2031년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동하남남양주선은 경기 동부 지역의 교통 환경을 혁신하고 수도권 내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t;기존 도시철도 호선 및 과업구간표. (사진=하남시)&gt; &nbsp;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강동하남남양주선(지하철 9호선 연장 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하며,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았다. 하남시는 24일 이 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nbsp; ‘강동하남남양주선'은 총사업비 2조 8,240억 원을 투입해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를 거쳐 남양주시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를 연결하는 8개 정거장 건설 계획을 담고 있다. &nbsp; 경기도는 이번 국토부 승인을 계기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해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nbsp; 하남시는 광역철도망 건설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의 교통 혼잡이 대폭 완화되고, 서울 강남과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nbsp; 특히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 밀집지역과 인접한 9호선 봉은사역까지는 5호선 미사역에서 출발해 2회 환승으로 약 44분이 소요된다. &nbsp; 그러나 9호선 가칭 신미사역이 신설되면 환승 없이 약 22분 만에 도달할 수 있어 소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nbsp; 이번 기본계획에는 일반열차의 회차 지점이 기존 942정거장(가칭 고덕강일1지구역)에서 944정거장(가칭 신미사역)으로 변경된 내용도 포함됐다. 하남시는 앞으로 서울시와 협력해 일반열차와 급행열차의 동시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nbsp; 이현재 하남시장은 "강동구와 협력해 관계기관을 설득한 끝에 일반열차 회차 지점을 가칭 신미사역까지 연장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nbsp; 이어 "실시설계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하철 출입구 위치 등 세부 사항을 경기도와 협의할 것"이라며 "개통 목표 연도인 2031년보다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bsp; &nbsp; &nbsp; &nbsp; 한편, 강동하남남양주선은 경기 동부 지역의 교통 환경을 혁신하고 수도권 내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년 신규공직자 멘토링 교육과정을 마친 공직자들이 공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9일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2024년 신규공직자 멘토링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최종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교육 과정은 신규 공직자들이 직무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멘토링에는 멘토 30명과 멘티 54명을 포함해 총 84명이 참여했다. 특히 직렬별로 멘토와 멘티를 매칭해 직무 관련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세심한 매칭 방식은 신규 공직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멘토링 교육은 9월 사전 멘토교육과 결연식을 시작으로, 조별 자율활동(3회)과 이달 19일 진행된 최종 공유회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자율활동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관내 주요 관광지와 지평리 전투기념관을 방문하고, 읍·면 및 부서를 순회하며 업무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볼링과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친목 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 간의 신뢰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공유회 자리에서 “멘토링 활동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배님들뿐 아니라 동기들과도 더 친밀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제가 배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는 좋은 멘토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주연 양평 부군수는 이날 공유회에 참석해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선배 공무원들이 신규 공직자들과 함께 교육 과정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현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뜻깊은 멘토링 과정에 참여해주신 선후배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신규 공직자 여러분이 선배들의 바람대로 조직에 잘 적응하며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양평군은 신규 공직자의 성장과 조직 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멘토링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조직의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방 행정 분야에서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lt;2024년 신규공직자 멘토링 교육과정을 마친 공직자들이 공유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gt; &nbsp;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19일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2024년 신규공직자 멘토링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최종 공유회를 개최했다. &nbsp; 이 교육 과정은 신규 공직자들이 직무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올해 두 번째를 맞이했다. &nbsp; 이번 멘토링에는 멘토 30명과 멘티 54명을 포함해 총 84명이 참여했다. 특히 직렬별로 멘토와 멘티를 매칭해 직무 관련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세심한 매칭 방식은 신규 공직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bsp; 멘토링 교육은 9월 사전 멘토교육과 결연식을 시작으로, 조별 자율활동(3회)과 이달 19일 진행된 최종 공유회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다. 자율활동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관내 주요 관광지와 지평리 전투기념관을 방문하고, 읍·면 및 부서를 순회하며 업무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볼링과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친목 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 간의 신뢰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nbsp; 멘토링에 참여한 한 신규 공직자는 공유회 자리에서 “멘토링 활동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배님들뿐 아니라 동기들과도 더 친밀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제가 배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해주는 좋은 멘토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nbsp; 지주연 양평 부군수는 이날 공유회에 참석해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선배 공무원들이 신규 공직자들과 함께 교육 과정에 참여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현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뜻깊은 멘토링 과정에 참여해주신 선후배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신규 공직자 여러분이 선배들의 바람대로 조직에 잘 적응하며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양평군은 신규 공직자의 성장과 조직 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멘토링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조직의 화합과 소통을 중시하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방 행정 분야에서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 구리시는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부서별 실천과제’ 추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6개 부서를 선정하고,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리시는 올해 초 공직자들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전 부서에서 총 46개의 실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했다. 이번 시상은 이러한 노력 가운데 탄소중립 연관성, 탄소 절감 효과,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를 선정해 이루어졌다. 평가 과정은 서면 심사를 통해 9개 실천 과제를 선정한 후, 각 국별 주무팀장이 참여한 최종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는 건축과의 ‘분기별 재활용품 기부의 날 운영’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위생안전과의 ‘식품위생업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와 건강증진과의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인증 챌린지 운영’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보건정책과의 ‘텀블러 사용하기’, 하수과의 ‘전 직원 1인 1나무 가꾸기’, 시립도서관의 ‘녹색 습관 도서관에서 배우기’가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 부서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4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올해 시 전 직원의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둔 만큼, 내년에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lt;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gt; &nbsp; 구리시는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부서별 실천과제’ 추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6개 부서를 선정하고, 오는 31일 종무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bsp; 구리시는 올해 초 공직자들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전 부서에서 총 46개의 실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했다. &nbsp; 이번 시상은 이러한 노력 가운데 탄소중립 연관성, 탄소 절감 효과,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를 선정해 이루어졌다. 평가 과정은 서면 심사를 통해 9개 실천 과제를 선정한 후, 각 국별 주무팀장이 참여한 최종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nbsp; 그 결과 최우수상에는 건축과의 ‘분기별 재활용품 기부의 날 운영’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은 위생안전과의 ‘식품위생업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와 건강증진과의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 인증 챌린지 운영’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보건정책과의 ‘텀블러 사용하기’, 하수과의 ‘전 직원 1인 1나무 가꾸기’, 시립도서관의 ‘녹색 습관 도서관에서 배우기’가 각각 선정되었다. &nbsp; 수상 부서에는 시장 표창과 함께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4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적인 과제”라며 “올해 시 전 직원의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둔 만큼, 내년에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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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 첫날, 시민과 함께 맞이하는 "2025년 광주시 해맞이 한마당"을 1월 1일 오전 7시에 중대물빛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중대물빛공원은 남한산성, 팔당물안개공원 등과 더불어 광주시 8경 중 하나로 물과 산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해맞이 명소이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해맞이 한마당 행사는 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2025년 행사는 축하공연, 떡국 나눔, 부대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축하공연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뱀이다’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혜연과 함께 광주시여성합창단,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그리고 광주시미술협회 이민행 작가의 역동적인 휘호 퍼포먼스가 새해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nbsp; 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 첫날, 시민과 함께 맞이하는 "2025년 광주시 해맞이 한마당"을 1월 1일 오전 7시에 중대물빛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nbsp;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 중대물빛공원은 남한산성, 팔당물안개공원 등과 더불어 광주시 8경 중 하나로 물과 산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해맞이 명소이다. &nbsp;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해맞이 한마당 행사는 매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nbsp; 2025년 행사는 축하공연, 떡국 나눔, 부대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축하공연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뱀이다’로 잘 알려진 가수 김혜연과 함께 광주시여성합창단,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그리고 광주시미술협회 이민행 작가의 역동적인 휘호 퍼포먼스가 새해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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