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억 선금 주고 열차 못 받는 코레일, ‘울며 겨자 먹기’ 노후 열차 ‘아찔한 운행’

ITX-마음 358칸 계약 중 100칸밖에 못 받아, 퇴역해야 할 노후열차 운영 中
기대수명 25년 넘겼는데 대안 없어...사고 리스크 우려
기존 물량 납품도 못 받았는데, 같은 업체와 2024년 116칸 신규계약 체결
김은혜 의원 “코레일의 물렁한 대응으로 노후 열차는 계속 달려야 한다”
기사입력 2024.10.11 11:46 조회수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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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세용 기자 edit@f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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